안녕하세요 로닐로니입니다. 지난번 무인양품 이어머프에 이어 세트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비슷한 작년에 산 손싸개 장갑에 대한 리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정말 겨울에는 손과 귀, 목만 따뜻하게 유지해도 추위가 느껴지지 않잖아요~ 물론 패딩이나 코트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니셔도 괜찮지만 핸드폰도 봐야 하고 손을 써야 하는 게 상당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갑도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는 스마트폰 터치가 된다고 나오는 장갑을 사도 사실 잘 눌리지 않고 결국 장갑을 벗고 맨손으로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손가락이 벌어진, 손가락을 활용할 수 있는 장갑을 선호합니다.
제가 작년에 구입한 무인양품 손싸개 장갑입니다. 색상은 모카브라운, 가격은 정가 1.99만원이었지만 할인을 받아 1.49만원에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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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링크인데… 왜 2.99만원이에요? 많이 올랐네요.^^ 내년에는 3개로 인한 ㅎㅎ 올해 것과 저의 차이점은 손등부분의 단추가 사라졌대요! * 손싸개(mitten) 장갑이란? 엄지손가락만 따로따로 나누고 나머지 4개의 손가락은 같이 끼는 장갑 = 벙어리장갑, 손싸개장갑이라고 부르죠~ 모카브라운색,,, 너무 따뜻해보이지 않나요? (웃음)
이렇게 단추에 달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 부분
착용샷입니다.사이즈가 생각보다 커요! 손이 작은 여자한테는 크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제 손도 작은 편이지만 그냥 껴요.
아니, 엄지손가락까지 뚜껑이 왜 있냐고.~~~귀여운 그리고 생각보다 손목부분 길이가 길어서 손목까지 따뜻하게 감싸져요!
볼수록 귀여운 무인양품 손싸개 장갑. 오늘도 착용하고 왔습니다. 1년 정도 사용하면 보풀이 조금씩 올라오곤 하네요. 저는 울 제품 특성상 그냥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너무 심하면 보풀제거기로 제거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런 식으로 사용해보려고 합니다.^_^
어제 이어머프를 회사에 두고 와서 저녁에 못 켜면 귀가 시려 죽는 줄 알았어요.손싸개+이어머프. 이 두 가지 조합으로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늘 금요일이라서 행복해요.너무 추워서 퇴근하고 친구들이랑 만두전골 먹으러 갈 예정이에요.^_^오늘도 모두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이상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궁금하신 사항은 댓글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무지양품 #MUJI #무지양품 #손싸개장갑 #손싸개장갑 #남성데일리룩 #데일리룩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