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X 첫인상 테슬라

‘WIS2021’에서 KT는 새로운 브랜드 네이밍 ‘Digico KT’를 선보였다.디지털 컴퍼니를 추구하는 KT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었지만 나름대로 뜨겁게 준비된 느낌이 든다.

그중에 테슬라의 모델X가 있어서 구경했다.(테슬라 모델 Y와 너무 닮아서 사실 잘 모르겠어)

테슬라 모델인 Y씨는 2년 전쯤 상하이 전시장에서 실물을 본 적이 있다.

나름대로 힙합을 추구하는 상하이의 신세계에서 불친절한 것이 아니라 무관심으로 자기들끼리 대화하기에 바쁜 상하이 테슬라 직원들 덕분에 조용히 구경은 했지만 문을 열지도 못했다.

그래서 이번 WIS 2021이 처음으로 테슬라 모델 X에 탑승해 본 것이다.첫인상의 기록

스티어링 휠에 KT 로고를 붙여놨어KT를 홍보하기 위해 테슬라를 끈 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기분 탓일까.

잘 모르겠지만 흥미로웠던 것은 kt로 앞문을 닫고 뒷문만 열어놓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앞좌석에 탑승할 기회는 없었다.문 어떻게 여는지도 모르겠고

위장막처럼 화려한 무늬로 장식한 테슬라 모델X는 KT가 올해 포지셔닝하려는 디지털의 방향을 보여주는 느낌이었다.우리 KT도 테슬라처럼 디지털 컴퍼니가 될거야. (맞아!) 이런 느낌

여전히 기분 탓이겠지만, 그래서 모델X의 정면이 너무 퉁명스러워 보였다. 언뜻 보면 봉고차 같은 느낌.

테슬라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심플함을 칭찬해준다. 개인적으로는 너무 추운 느낌이다.아무것도 없어 자동차에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점점 줄어들고 있어 기계에 운전을 맡기는 느낌이 강해 아직도 테슬라를 사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돈도 없고

그래도 창문은 열려 있었다.버킷 시트 모양의 앞좌석

윙 형태로 열리는 뒷좌석 문은 유압식 쇼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천장이 낮은 지하주차장에서는 문을 열 수 없다.테슬라는 그런 사고를 미리 막기 위해 뒷문은 열어두고 중간 문만 열 수 있다고 했던 것 같다.

뒷좌석은 푸조처럼 3개의 독립식 좌석이다. 이런 건 정말 푸조가 잘했던 영역이다.

이제는 테슬라 전기차도 주특기의 영역이 됐다.

갈매기 깃털 같다고 해서 영어로는 걸윙 도어(Gull-wing door)라고 한다.

그래서 KT가 말하는 디지털 플랫폼 라이프가 뭐야?아직 잘 모르겠어다만 테슬라의 모델 X는 잘 보고 있다.

처음에 글을 쓸때는 테슬라 모델Y라고 생각하고 썼다. 다시 보면 모델 X네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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