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이프 G4로 문어회 재료 손질도 척척 – 류수영 갈배물회 소스
글, 사진 뚜아, 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지만 싱싱한 낙지도 있고 채소도 가득해서 물회를 만들어봤다. 이런 시원함은 견딜 수 없다. 몇 주 전에 본 편의점 레스토랑의 류수영 씨의 갈배물회 소스로 만들어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다.
재료 문어 1/3마리, 새우 6마리, 당근 1/2개, 양파 1/2개, 적양배추 1/4개, 양배추 1/4개, 꼬투리 1줌, 무순, 청양고추, 해조(생략가능)(* 야채는 냉장고 사정에 따라 바꾸셔도 된다. 깻잎 상추 등)류 수영갈배물회 소스를 갈아 만든 배 한 캔, 설탕 3T, 식초 8T, 고추장 4T, 다진 마늘 1T, 고춧가루 1T, 액젓 1, 정말 갈아 만든 배로 맛을 낼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지만 입안에 감도는 감칠맛이 있었다. 신랑도 엄청 맛있대 구! 소스를 만들어 냉장고에 식혀둔다.
새우는 냉동 새우이므로 삶고 문어는 자제 문어로 그대로 해동해 사용해도 되지만 끓는 물에 10초 정도 데워 사용했다.낙지는 정직한 생선가게 제품인데 얼마나 탱글탱글한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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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회를 만드는 데 절반 이상은 재료 손질로도 과언이 아니다. 잘라서 잘라쓰는 반복!! 채소는 물론 부드러운 문어를 손질할 때는 역시 칼이 좋아야 한다.
글로벌 나이프 G-4는 날의 경사면이 12~15도인 탁월한 절삭력으로 채소는 물론 고기, 생선 등을 자를 수 있는 만능 나이프다.특히 요리할 때는 칼이 잘 들어가야 재미있게 생기고 손목에 부담도 가는 것 같아 항상 글로벌 칼 제품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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