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황수경 전 아나운서의 남편 직업 GOD 박준형의 아내는 누구? 스타강사 정승재 연봉배우 권혁수 나이 프로필 정리

황수경 전 아나운서가 프리랜서 선언 후 6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가운데 GOD 박준형 스타강사 정승재 연봉배우 권혁수가 출연해 활약했네요.

8월 25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는 god 박준형-전 아나운서 황수경-스타강사 정승재-배우 권혁수가 함께 출연하는 ‘언금술사’ 특집입니다.

황수경 전 아나운서는 1993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우아하고 정돈된 진행으로 ‘열린음악회’ ‘VJ특공대’ ‘스펀지’ 등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을 담당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한 바 있습니다. 2015년 입사 22년차 프리 선언으로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황수경 전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정리

생년월일 1971년 2월 2일(51세) 서울특별시

학력 서울잠원초등학교 서문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 학사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방송연수과정 연수

데뷔 1993년 KBS 19기 공채 아나운서

배우자 최윤수

아이 최원준(아들) 최지안(딸)

한편 황수경 전 아나운서는 98년 현재 남편 최윤수 씨와 결혼해 두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특히 황수경 씨의 남편 최윤수 씨의 직업은 검찰에서 일하고 있는 검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황수경 씨 남편 최윤수 씨는 67년생이고 올해 55세니까 71년생 51세 황수경 씨보다 4살 많네요.

황수경은 “2015년 프리 선언을 했는데 아직 사람들이 프리인지 모른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KBS 아나운서 부장까지 지냈다는 황수경은 “늦은 나이에 프리 선언했더니 사람들이 명예퇴직, 정년퇴직이냐고 묻더라”며 만년 프리랜서 도전기를 들려줬는데요.

또한 “퇴사하고 나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토로한 황수경은 퇴사 후 혼란스러운 시기에 MC 김구라의 ‘감동 멘트’를 듣고 오열했다고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 것이다.

프로페셔널한 진행으로 단일 프로그램 최장수 MC 기록을 세우며 ‘여성 송해’로 불렸던 황수경은 “‘열린음악회’를 진행하는 17년 동안 대본을 모두 외우고 진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라디오스타’를 통해 장시간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 것입니다.

황수경은 엉뚱한 뉴스 방송 사고부터 국가 행사 진행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는데요. 특히 후배 아나운서들의 프리 선언이 쏟아졌을 당시 “대부분 회사에서 퇴사를 만류한다. 하지만 전현무는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출연한 스타강사 정승재도 공교육과 사교육을 오가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 인물이라고 합니다. 정승재는 “재미없는 강의가 되고 싶지 않았다”며 차분한 분위기의 EBS 인터넷 강의 역사상 유례없는 오프닝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넘치는 ‘훈’ 때문에 결국 경고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는데요.

스타 강사 정승재 씨는 스타 강사답게 엄청난 연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메이저리그 선수들과 연봉이 비슷하다는데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최소 몇 십억원에 이른다고 하니까 적어도 몇 십억원 이상의 연봉을 받게 되죠.

한편 GOD 박준형은 2015년 14살 연하의 아내 김유진 씨와 결혼했습니다. 83년생으로 추정되는 아내 김유진 씨의 원래 직업은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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