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길티 결말 외국 스릴러 넷플릭스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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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넷플릭스에서 보고 잤던 작품 알아보니 2018년에 개봉한 동명의 덴마크 무비를 영어로, 그리고 할리우드 배우들로 리메이크한 것이란다. 2018년 원작의 경우는 아직 보지 않았지만 스토리보드는 거의 같다고 한다. 이번 할리우드 버전은 대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메인 주인공을 맡았다. 개인적으로 최근에 본 넷플릭스 영화가 추천될 것 같아. 바로 최근에 그 아무도 못살아라는 말도 안되는 영화를 봐서 그런지 이게 상대적으로 명작 같아. 아무튼 바로 전에 언급했던 <아살나>는 꼭 보지 말아주세요. 후회한다. 그러면 해당 작품의 간단 프로필 정보를 올린다.

더 길티, 2021 The Gui lty

장르 : 범죄, 스릴러, 드라마 감독 : 앤트완 퓨쿼 편집 : 제이슨 발렌타인 제작자 : 리나 플린트, 저스틴 버쉬 출연 : 제이크 질렌할, 이단 호크 외 원작 : 2018년 동명의 덴마크 작품 개봉일 : 2021년 9월 24일 (미국) 러닝타임 : 1시간 30분 국가 : 미국

더 길티스토리나 시놉시스 정보도 공유해본다 현역 경찰인 조 하지만 어떤 좋지 않은 사건 때문에 현장 업무에서 배제된 채 경찰 콜센터 업무실로 좌천된다. 그렇게 콜센터에서 전화업무를 맡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교체를 앞둔 시각.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는데 그 안에서 에밀리라는 여자가 다급한 목소리로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조는 이 전화가 납치 신고 전화라는 것을 알아챘는데… 그리곤 조는 것도 잊어버리고 그때부터 에밀리라는 여자를 구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과연 그가 에밀리를 안전하게 납치한 상황에서 구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이 작품을 넷플릭스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 장면의 대다수가 이곳 전화통제실, 상황실에서 이뤄진다. 어디 다른 장면은 거의 등장하지 않는다. 그 속에서 단지 전화 통화만으로 엄청난 긴장감을 조성하고, 소리만으로 스릴러만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범인이 어디로 피해자를 태우고 가는지도 저렇게 실시간으로 위치추적 시스템을 통해 알려주는데도 전화가 끊어지면 말 그대로 위치추적도 끊겼다. 그런 상황도 현실감이 있어 보였다.

그 ‘조’라는 인물을 믿고 보는 배우 제이크가 나와줘서 더 안정감 있게 보게 돼! 보면 극중에 천식환자로 나오는 것 같아.

그러면 영화 ‘더 길티’의 결말은 어떻게 끝날지도 설명해 본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라면 일종의 스포일러,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까 최대한 스킵하도록 하자. 사건이 마침내 해결되었다. 동료를 불러내 고속도로 순찰대에서 그녀를 찾아내 안전하게 보호하게 되고, 그 뱃속에서 뱀을 꺼낸 막내아들도 아직 생존해 있다는 소식을 들을 수 있다. 거의 반나절 가까이 초긴장 상태였던 조는 화장실로 돌아가 자신을 돌아본다.

긴장했던 게 갑자기 풀려서 그런지 그는 변기에 뛰어서 토하고 있다. 잘 안 토해. 근데 물을 안 내 이런 내용물을 다 보여줘

그렇게 졸고 있는 친구 ‘릭’에게 전화를 건다. 여기서부터 절정 해소 단계 조는 릭과 이야기하기로 한 철회를 제안한다. 릭은 미쳤냐고, 만약 그렇다면 몇 년 동안 딸 네미를 만나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 후 큰 제이크의 감정 연기 … 개인적으로 넷플릭스 스릴러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변기 안에 토사물은 내가 직접 모자이크 처리했어 릭과의 전화 통화가 끝난 후 그는 또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게 된다.

방금 상황실에서 줄곧 자신의 신분도 밝히지 않고 전화를 걸던 모 언론사 기자. 그 기자에게 전화를 걸어 조입니다라며 영화는 끝났다.

그렇게 화면이 바뀌면서 조씨는 경찰총격사건 당시 자신의 살인 혐의에 대해 유죄를 인정하게 돼 실형을 선고받았다는 라디오 방송이 흘러나오게 된다. 그 방송 이후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고… 비록 짧았지만 나름 구경거리였던 것처럼? 이렇게 포스팅을 끝으로 스릴러 영화를 추천한다.

더길티의 평가는 다음과 같다.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6.3점을 받았다. 생각보다 꽤 낮은 점수가 아닌가 싶어. 참가자는 11K

이웃 마을인 로튼 토마토에서 평점은 토마토 미터 71%였고, 어느 곳의 안스코어는 54%로 아쉽지만 팝콘 통은 바닥에 쓰러지면서 팝콘이 다 나왔다.

어제 내가 봤던 넷플릭스 영화 추천 하나 해볼게 러닝타임도 그리 길지 않아 부담이 없다. 나는 1.5배속으로 봤어 1시간 30분 정도. 근데 이걸 보면 2018년 덴마크 작품도 보고 싶다는… 어디서 봐야 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기회가 되면 꼭 보자. <스파이더맨:퍼프롬홈> 이후 스크린에서 만나본 제이크 질렌할. 2022년 구급차라는 스릴러 영화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감독이 마이클 베이였다. 볼만하네!

이미지 출처 : 작품 스틸컷 저 : 리뷰어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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