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희열3 제시 8억 들인 데뷔, 계속된 실패, 악플에 극단적 생각도, 성형 후 못생겨져? 입술 필러?내 얼굴 내가 좋아서~

지난 20일 방송된 예능 ‘대화의 희열3’에서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제시는 이날 계속된 실패와 좌절을 극복하고 일어난 ‘센 언니’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제시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곡은 ‘눈누난나’, 이후 제시는 여러 예능에도 출연하며 지난해 전성기를 맞았지만 이에 제시는 “상상도 못했다. 집에서 울기도 했다. 벌써 음악에서 빛을 봤구나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눈누난나’에는 이효리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 자란 어린 시절 제니는 통통하고 안경을 쓰고 있어 놀림을 받았지만 형에게 못 미치고 계속 참다가 어느 순간 동양인 비하 제스처를 취한 남학생에게 처음 화를 냈고 싸움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후부터는 행동하며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교회 성가대 피아노 반주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꾸기 시작했고 어른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어머니가 보컬 레슨을 시켜 스타의 자질이 있음을 발견했다는 선생님의 말씀에 오디션을 보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데뷔했을 때 모든 가수가 저를 보러 왔다”며 “2005년에 8억 제작비라 그때 빚이 많았다”고 회상했습니다. 어렸을 때 꿈꾸던 가수 활동을 시작했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합니다.당시 파격적인 스타일로 데뷔한 제시는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직접 느꼈다며 뭘 해도 욕을 먹는다는 걸 느꼈다. ‘제2의 OO’가 붙는 게 너무 싫어. 그런데 기사 나오는 대로 해야지 어쩌나”라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제시는 모두 오픈 마인드가 됐으면 좋겠다. 수영복 차림의 사진을 올리면 사람들이 불평한다. 하지 말라고 할 만큼 더 하고 싶다. 옷이 야하다고 생각하면 더 야한 차림을 하고 싶다. 입술이 너무 크다는데 어쩌라고, 내가 좋아서 필러를 했는데 왜 못생겼냐고 한다.

 

제시는 이효리와의 인연에 대해 “효리 언니가 ‘놀면 어떡해?’에서 내 얘기를 했다. 효리 씨와는 옛날부터 알고 지냈다. 함께 그룹을 만들려고 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그러면서 “언급해줘서 고맙다고 연락했는데 정말 하고 싶다고 하더라. 용기를 내서 눈누난나 뮤직비디오 얘기를 했는데 너무 좋다고 말해줬다고 고백했습니다. 최사는 눈누난나에 대해 타이밍이 너무 잘 맞았다. 나는 항상 작전을 세우면 안 돼. 편하게 즐기려고 나온 참”이라고 설명했다.https://thumbnews.nateimg.co.kr/view610///news.nateimg.co.kr/orgImg/sc/2021/05/21/2021052201001608800104864.jpg

스스로 거짓말을 한다는 생각으로 위장이라고 느낀 제시는 결국 미국으로 돌아왔대요. 미국에서 평범한 일상을 사는 것 같았지만 삶은 음악과 연결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제시의 커버 영상을 본 한국 제작자는 제시를 다시 한국으로 불렀고 제시는 모든 것을 이겨내겠다는 각오로 한국에 왔습니다.

그 곡이 ‘인생이 즐겁다’였다”며 “그 노래가 정말 싫었다. 인생이 즐겁지 않았는데. 그래도 계약 기간이 남아 이 활동만 끝나면 미국으로 가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내 얼굴이고 내가 만족하면 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제시는 어른들로부터 “내 딸이 제시처럼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서 “그때마다 내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며 그는 아무리 해도 나를 받아주지 않아 사람들에게 나는 그저 강한 사람이었다. 그게 너무 싫었다”며 “그때 부모님을 생각하면서 깨달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제시가 만든 곳은 ‘나로 있고 싶다’였습니다. 제시는 2005년부터 전도와 힘든 경험이 없었다면 나는 여기까지 올 수 없었다. 사람으로서 강해졌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제시는 나는 지금도 무너진다. 며칠 전에도 혼자 울었다. 힘든 일은 계속 있는데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게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강한 언니’의 의미를 정의했습니다.

13살 당시 제시의 롤모델은 S.E.S 유진이었다고 합니다. S.E.S의 노래로 데모테이프를 만들어 보낸 제시는 SM엔터테인먼트와 도레미레코드로부터 합격 소식을 듣고 도레미레코드를 선택했다고 합니다.한국어도 전혀 몰랐던 시절 혼자 한국행을 택했고, 그는 2년 후 제시는 유망주로 화려하게 데뷔했습니다. 이에 대해 유희열은 “엄청 힘써 데뷔했다. 그때 제작비가 8억 정도 들었다는 얘기가 있다고 증언했습니다.

하지만 8억이라는 거액의 제작비 대비 성적은 저조했고, 이후 윤미래 후임으로 업타운에 들어간 제시는 순조롭게 활동하는 듯했으나 업타운의 활동 중단으로 다시 위기를 맞았지만, 이에 제시는 ‘모두 포시’했다. 사람들은 디다리라고 했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았다. 그 후 한동안 놀았다. 놀다가 도레미로 노래를 내라고 했어.

제시가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화가 난 이유는 당시 모든 것을 포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 제시는 처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역시 부정적인 반응도 많았다고 합니다. 그는 “너무 악플이 많아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제시는 자신 있게 태어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가르쳐야 한다”며 “일어나자마자 나는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스스로 예쁘고 잘한다고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자신감의 원천을 밝혔습니다.제시를 귀여운 호감 이미지로 바꾸게 해준 데는 유재석의 역할도 있었다며 “재석이 형에게 감사하다. 항상 방송이 끝나면 “저 실수한 적 있어요?”라고 묻지만 재석 씨는 “당신답게 굴어라”고 항상 말해준다. 너무 고맙고 많이 배웠다며 유재석에게 고마워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잘 안 됐고 제시는 다시 어찌할 바를 몰라 사우나에서 잤다. 의지할 곳도 없이 부끄러웠다. 혼자 소속사를 찾아다녔다. 다행히 YMC 사장님이 받아주셨다”며 “그래도 못했다, 그래서 음악을 포기하기로 했다. 그때 엠넷에서 프로그램 섭외를 하려다가 싫다고 했다. 저는 이곳이 너무 싫고 상처받았다고 했는데 다시 찾아왔다”고 ‘언프리티 랩스타’에 출연하게 된 에피소드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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