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CC

가을 라운드 대구CC에 갑니다.저번에 파3를 방문했던 곳이라 두번째 방문이지만 정식 라운딩은 처음이라 설렙니다 3부 18:01 디너 라운딩~

시설이 좋기로 소문난 대구CC 그리고 나이대가 젊고 활기찬 분위기의 클럽입니다

조금 여유있게 도착해서 맥주한잔 하면서 긴장을 풀고자 클럽하우스도 방문했습니다

대구CC 로고가 잠자리 같아요.

맥주 한 잔, 저는 운전 담당이라서 한 모금 받아서 마셨어요.

필드에 온 것만으로 기분이 좋고 설렜던 토요일 저녁, 맥주 한잔을 마셨더니 완전히 기분이 업되신 주말 저녁입니다

노을지는 대구CC

우리 차례가 올 때까지 퍼트 연습으로 워밍업~ 그린이 조금 빠른 편이면 퍼트 연습하는 게 좋다고 이날 담당 캐디의 조언까지~이날은 초심자 3명이서 필드에 나가서 3명 모두 긴장해서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마음속에서 우환청심환을 발견했다고 ㅎㅎ이날은 초심자 3명이서 필드에 나가서 3명 모두 긴장해서 라운드를 시작했습니다. 마음속에서 우환청심환을 발견했다고 ㅎㅎ그린에 멀본볼마트를 한번 올려보고 싶었습니다. 이날 1볼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하니 제 오렌지색 공이 전부 사라졌습니다누가 첫 번째로 할지 골라봤어요 저는 세 번째티걸을 사려고 찾아봤는데 선물 받은 티걸이 있어서 가져왔어요.라운드가 올 때마다 티를 꽂아 두었는데 티걸이 있어서 가져오게 되고 티걸은 필수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가을,가을 풍경이 참 좋은 대구 CCC입니다잔디가 너무 좋았던 대구CC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더 예뻐보이는 그린입니다잔디가 너무 좋았던 대구CC 야간 조명이 들어오면 더 예뻐보이는 그린입니다3명이서 많이 긴장했는데 다들 공을 너무 잘쳐서 신기했다며 전반전이 끝나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3명이서 많이 긴장했는데 다들 공을 너무 잘쳐서 신기했다며 전반전이 끝나고 여유롭게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전반전이 끝나면 다시 클럽하우스로 돌아갑니다.밤 시간이라 식당은 문을 닫았어요.필드에 나갔더니 배가 고파서 당분이 부족해져서, 달달구리를 가져가야 돼요필드에 나갔더니 배가 고파서 당분이 부족해져서, 달달구리를 가져가야 돼요후반부에는 저희가 좀 더 집중적으로 플레이했습니다 퍼트가 잘 안되니까 캐디님이 공까지가 아니라 공을 누르라고 팁을 주고 공을 살짝 밀어줬더니 인생 ‘초파’도 잡았습니다달도 예쁘고 골프장도 예뻤다 10월 그린~~~달도 예쁘고 골프장도 예뻤다 10월 그린~~~달도 예쁘고 골프장도 예뻤다 10월 그린~~~저는 멘탈 흔들릴까봐 공을 칠때는 집중해서 사진도 못찍었지만 멋진 사진을 선물로 받았어요대구CC의 야간 모습, 대구의 명문 클럽다웠습니다 냉천과는 전혀 다른 포스입니다.돈을 많이 벌어서 필드에 자주 다녀요 ^^즐거운 라운딩~~~대구CC의 야간 모습, 대구의 명문 클럽다웠습니다 냉천과는 전혀 다른 포스입니다.돈을 많이 벌어서 필드에 자주 다녀요 ^^즐거운 라운딩~~~대구CC의 야간 모습, 대구의 명문 클럽다웠습니다 냉천과는 전혀 다른 포스입니다.돈을 많이 벌어서 필드에 자주 다녀요 ^^즐거운 라운딩~~~대구CC의 야간 모습, 대구의 명문 클럽다웠습니다 냉천과는 전혀 다른 포스입니다.돈을 많이 벌어서 필드에 자주 다녀요 ^^즐거운 라운딩~~~야간에는 무광, 빨강, 오렌지색 공이 눈에 보이지 않아 공이 페어웨이에 올라가도 찾을 수 없었고, 후반에는 형광 볼로 플레이했습니다캐디 재량으로 3명의 초보자 모두 ‘100’의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두 번째 정식 필드를 완성합니다필드 후끈후끈한 추억의 투다리김치우동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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