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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의 이세희가 「오뚝이」의 박단단과 싱크로율의 높이에서 극에의 몰입을 보이고 있다.24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창석(연출 신창석극본 김사경제작지앤지프로덕션) 10회가 시청률 30.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이세련(윤진이)이 안우영(박대범)을 찾아갔다는 소식을 들은 왕대란(차화영)이 그의 등을 스매싱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32.9%(닐슨코리아 제공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일요일 주말 저녁 안방극장을 제대로 관람했다.이 가운데 이세희(박단당 역)는 어려운 현실에도 포기하지 않는 강한 매력의 소유자 박단당으로 주말 저녁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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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토)과 24일(일) 방송에서 이세희는 박단단 캐릭터의 다양한 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보는 이의 웃음에서 눈물까지 쏙쏙 쏟아냈다.박단당(이세희)은 자신이 입주 운전사 박수철(이종원)의 딸이라는 사실을 이용국(지현우)에게 털어놓았고 이로 인해 입주 과외 자리를 잃게 됐다. 그녀가 울면서 상황을 설명하는 모습은 답답함을 유발했다. 이세희는 슬픔, 미안함, 억울함 등 복잡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힌 캐릭터의 내면을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해 안방극장을 울렸다.뿐만 아니라 박단단은 다시 시련을 겪는 상황에서도 미소를 잃지 않고 당찬 매력까지 뽐냈다. 반면 그가 고무장갑도 끼지 않은 손으로 철판을 닦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이세희의 짠돌이 연기는 보는 이를 감정 몰입시켜 응원 욕구를 불편하게 만들었다.한편 이용국으로 돌아오게 된 박단당은 아이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할 뿐만 아니라 이용국과도 미묘한 기류를 형성해 관심을 모았다. 이세희는 이용국을 바라보는 박단단의 눈빛과 그를 떠올릴 때마다 붉어지는 뺨, 그리고 포근하게 피어난 미소까지 캐릭터가 느끼는 감정을 완전히 표현해 생동감 넘치는 인물을 만들어냈다.게다가 이세희는 몸을 아끼지 않는 연기 투혼으로 극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별장의 생일파티를 출발한 박단단과 이용국,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은 흐뭇한 미소를 머금었다. 그러나 모두가 잠든 시간, 박단단은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찾으러 캄캄한 숲속을 헤매다 쓰러져 눈물과 뒤범벅이 된 모습으로 자신을 찾으러 온 이용국의 품에 안겨 슬픔을 자아내기도 했다.이처럼 이세희는 캐릭터의 다면적인 감정을 유연하게 표현해 ‘달콤조폐’ 매력을 폭발시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매회 무르익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성장형 배우 이세희의 열연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딸에서 볼 수 있다.스포츠 국가대표 김두영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신사와 딸의 이세희가 오뚝이의 박단과 싱크로율이 높아 드라마에 대한 집중력을 높이고 있다. 24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창석(연출 신창석극본 김사경제작지앤지프로덕션) 10회가 시청률 30.4%(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entertain.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