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해커스 주택관리사입니다.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자격증에 도전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은 단순히 자기계발을 위한 것이 아니라 제2의 인생을 준비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노후준비자격증 BEST2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평생직업주택관리사 자격증을 첫 번째로 소개하는 노후준비자격증은 주택관리사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최근 공동주택 유지 및 관리에 대한 의무채용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더욱 인기가 높아진 자격증입니다.
주택관리사란 공동주택의 운영·관리·유지·보수 등 전반적인 업무를 실시하고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는 직업, 보통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아파트 관리소장을 말합니다.
특히 아파트 관리소장의 경우 그동안 남성의 비율이 높았지만 최근에는 여성의 비율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성관리소장의 강점은 입주자대표회의, 입주자 간 분쟁·민원 처리 업무를 원활하게 수행한다는 점에서 여성관리소장의 수요·공급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아파트 관리소장은 성별을 불문하고 능력만 인정받으면 정년에 관계없이 오랫동안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노후를 대비한 자격증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부분 주택관리사 취득 후 ‘취업’하면 아파트관리소장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아파트관리소장 외에도 다양한 방향으로 진출이 가능해요!
공사 및 건설업체로서 취업 또는 공동주택관리와 관련된 민원을 조정하여 해결하는 주택관리전문공무원으로도 취업이 가능합니다.
주택관련 기업에 재직중이면 자격증 취득 후 자격수당이나 승급혜택을 주는 기업도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또 취업 외에 창업의 길도 갈 수 있습니다.합동사무소를 설립하여 행정사무직원 등을 고용위탁관리하거나 주택관리 개인회사도 설립하여 운영할 수 있습니다.
주택관리사가 되기 위해서는 매년 1회, 1차와 2차로 치러지는 주택관리사 시험을 치러야 합니다.
1차 시험에서 민법, 회계 원리, 시설 개론을, 2차 시험에서 관계 법규, 관리 실무를 실시합니다.
한편 주택관리사 2차 시험이 상대평가로 시험제도가 전환되면서 최소 선발 예정 인원을 설정해 시험 변별력을 강화했습니다.
1차 시험의 경우 전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사람으로 합격을 결정하는데요.
2차 시험의 경우 전과목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득점한 사람이 최소 선발 예정 인원에 미달할 경우 전과목 40점 이상 득점한 사람으로 합격자를 결정합니다.

다음으로 소개해드릴 노후준비자격증은 공인중개사자격증입니다.노후를 대비해 공인중개사 자격증 주택관리사일수록 자격증 취득 열기가 높은 직업이 바로 공인중개사입니다.
최근에는 노후 준비뿐만 아니라 재테크 등의 이유로 공인중개사 자격증 응시 인원이 갈수록 늘어 ‘성인 수능’으로 불릴 정도입니다.
주택관리사 자격증과 마찬가지로 취득 후 갱신할 필요가 없어 노후 준비 등으로 많이 취득하고 부동산 업계 취업에도 유용하기 때문에 청년층까지도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에 도전하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공인중개사는 대표적인 노후준비 자격증으로 향후 활용 전망도 좋습니다.
소규모 자본과 자격증만으로도 부동산 창업이 가능하며 창업 외에도 기존 중개사업소, 부동산투자신탁회사 등 부동산 관련 회사에 취업이 가능합니다.
또 일반기업 부동산팀이나 관재팀에도 취업이 가능하며 이때 공인중개사 소지 시승우대와 자격증 수당 등이 지급되기도 합니다.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기존 부동산중개사무소 개업 외에 최근 부상하고 있는 ‘컨설팅’ 분야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부동산 컨설팅은 부동산의 입지 환경과 특성을 조사·분석하고 부동산 이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자문하는 것입니다.오늘은 이렇게 노후를 대비한 자격증으로 인기가 많은 주택관리사,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취업, 이직, 노후대비, 자기계발 등의 수단으로 자격증을 취득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