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260 개의 섬세한 장식 발코니가 있는 5 개의 하벨리 사진, 내용 길게 올리기.60년에 걸쳐 세운 이투완키 하벨리, 기네스북에 오른 가장 수염 긴

#파투완키하베리는 옛날 실크무역으로 거상이 된 한 파투아 [영어로는 파투아라고도 함] ‘business man 계급’이 자신과 아들 다섯을 위해 세운 하벨리인데 1805년부터 다섯째 아들 집까지 짓는 데 60년이나 걸리고 ‘도대체 몇 살 때 막내를 낳았단 말인가.무려 연인원 1000명이나 되는 석공들이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5개의 하베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고 260개의 섬세한 장식의 발코니가 있다고 합니다.

소들처럼 좁은 골목을 지나다닐 때는 이 안에 어떤 대단한 집이 있을까 생각했지만

갑자기 넓은 공터가 보여서 이렇게 눈부신 건물이 짠! 나타났어요

이 레이스 커튼 같은 테라스도 돌을 조각한 것.

지금은 인도 고고학회에서 관리하고 있다는데 어떤 출입구에서는 이렇게 잡아?상인들이 장사를 하고 있다니! 하물며 한국에서도 전쟁이 끝난 후 가난할 때는 남대문에서도 생활을 했고, 동대문의 성벽이나 건물에 못을 박고 텐트를 치고 장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하벨리 앞 공터에는 담벼락에 이렇게 비둘기집을 지으라고 벽 같은 게 만들어져 있었어요.

여기서 가장 유명한 할아버지를 소개해드리자면

세상에서 가장 긴 수염을 기른 토기네스북에 올라있는 노인이었습니다 수염 길이가 공인 5피트라니 보통 어른 키만한 크기다.

장난기가 많은 남편은 “책 같다!”며 만져봅니다. 나이를 먹어도 그 호기심은 식을 줄 모르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요. 정선생님은 자꾸 셔터를 누르는데 저는 그가 앉아 있는 의자에 더 관심이 갔어요

드디어 건물 내부로 입장

모든 하벨리가 열려 있는 게 아니라 저희가 들어간 곳만 입장이 가능했어요

내부에는 인도의 설화나 신화 같은 것들이 프레스코로 그려져 있습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인도의 궁전이나 건물에는 공작의 형상이 많은데 이유를 물었더니 안내원의 터무니없는 해설인 즉 공작은 암수가 성생활을 하지 않고 수컷이 몬순 시기에 비가 많이 올 때 자신의 검은 다리를 보고 울면 정충이 눈물을 머금고 발등에 떨어지고 암수가 이를 먹으면 유정란이 된다고 하니 신성란이다.

위에서 내려다본 아까 광장

옥상에는 행사 때 뜨거운 햇빛을 가리는 빗장이 걸려 있었습니다

건물 내부는 여러 개의 방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데 이 청년도 자기 집 물건을 사가지고 오라고 인사했어요.

주로 이 지역의 특산품인 면이나 실크로 만든 숄, 패치워크가 많았어요. 아마 지금은 다 중국제로 덮여 있을 거야.

구경을 마치고 시가지를 걷는데 날씨도 더운데 발도 쉴 겸 어느 카페에 가자고 했다.

이 건물들은 옛날 건물이 아니라 최근에 와서 새로 지은 것. 이곳은 옛것, 즉 근대와 현대가 공존하는 도시였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라 유스호스텔 이런 카페가 많네요

드디어 저희가 쉴 수 있는 찻집 겸 호텔 K.B.Cafe. 옥상은 시원하고 화분도 많고 경치도 좋았습니다.

차이와 다른 음료를 주문해서 한 잔씩 마시는데 자이살메르 성의 안 거리 가게에서 먹는 게 훨씬 맛있었어요

푸푸르완키하벨리나 투마르키하벨리를 지나 골목으로 들어서면 푸푸르완키하벨리가 나온다.이곳은 옛날 실크무역으로 거상이 된 파투아 business man 계급이 자신과 아들 다섯을 위해 지은 하벨리에서 1805년부터 다섯째 아들 집까지 짓는 데 60년이나 걸리고 도대체 몇 살 때 막내를 낳았다는 얘기… amapola27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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