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월 영화부문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승리호의 다른 평점_iMdb_로튼토마토

영화 ‘승리호’가 넷플릭스 80개국에서 1위를 하고 있다며 영화 부문 세계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다는 기사가 보였기에 넷플릭스 주간 랭킹은 어디서 하나 알아봤다.

이런 데가 있었어.Daily updated VOD charts for 327 streaming platforms in 101 …www.flixpatrol.com

당일 top10을 해당 분야별로 보여주는 홈페이지에서 승리호(Space Sweepers)가 1위로 보인다.

각 나라별로도 확인이 돼서 미국을 봤다. 영화 부문 3위

승리호에 많은 다국적 시민을 다루고도 완전히 왕따를 시켜버린 일본은?

2위 w

80개사, 어디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런 식으로 상위권을 차지하며 넷플릭스에서 오픈 하루 만에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럴듯하다고 한다. 그 제작비로 그 정도 만든 건 대단하다. 기술적으로 아무리 잘 만든다고 해도 각본과 편집이 잘 안 되면 ‘유랑지구’ 꼴이 되는데 승리호는 여러모로 그 돈으로 알차게 잘 만들었다.

그런데 넷플릭스 순위는 신작이라면 상위권을 한 번씩 쳐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기간에 1위를 할지도 중요하다. 아직 문을 연 지 일주일이 지난 시점이라 언제까지 상위권에 있는지 지켜봐야 한다.

정식 영화관 개봉이 아니라서 다른 영화 전문 사이트에서는 어떨까 해서 다시 찾아봤다.

로튼 토마토 – 전문가 점수는 항상 말하지만 로튼 전문가들은 썩었어.

아직 넷플릭스에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관람객 수는 적지만 그래도 83%로 팝콘이 활짝 서 있다.

거지 같은 원더우먼은 60%나 주면서 짱짱.

앞뒤 설정도 맞출 수 없는 DC 영화 등.

그렇다면 아시아권 영화 중 우주 배경에 돈을 조금 들여 만들었다는 공통점만 가진 유랑지구는 어떤 점수를 줬을까 싶어 봤다.

끝까지 보기도 힘들고 빨리 돌려도 다 못보고 덮어버린 이 영화에 토마토 70도 줬어.-^-^-^ㅡ^

그래서 토마토는 차라리 팝콘 점수를 봐야 해. 팝콘은 그래도 민심(?웃음)을 제대로 반영한다.

그럼 iMDb는? 얘네 점수도 6.6-, – 개운치 않다.

그럼에도 iMDb는 비교적 공평하다. 유랑지구의 별점을 보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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