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어야 할 텐데 주변에 정보원들이 많아 가성비 태블릿인 레노버P11 대란을 알게 된다.뭐 싼건 이유가 있겠지 했는데 스펙과 리뷰를 보니 이 가격이면 지불해야겠다 싶어서 1분만에 결제완료!2주일 정도 걸려서 P11을 받을 수 있었다.
지금은 좀 오른 것 같지만 할인쿠폰 등을 이용해서 13만원대에 구매 이정도 가격이면 일단 한번 써봐야겠어.
P11을 구입한 이유는 따로 없다.넷플릭스, 유튜브, 티빙 등을 보기 위한 동영상 머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일단 써보고, 아니다 싶으면 아이들 온라인 수업용으로 줄까 생각했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아이패드 미니 사이즈가 딱 좋은 줄 알았는데 이제 노안이 와서 그런지 좀 큰 사이즈가 필요해서
아이패드 미니와는 사이즈 차이가 많이 나네이 정도면 침대위의 동영상 머신으로도 손색없을 것 같다
곧바로 넷플릭스를 실행했는데 에러!●글로벌롬 제품으로 샀는데 왜 이런 일을 했는지 카네이버로 검색한 뒤 다시 설치하면 이상 없이 작동된다.
티빙은 문제없이 플레이할 수 있다.2 K까지 지원하는 2000 x 1200의 해상도 400 nits의 LCD로 화질이 꽤 좋다.IPS 패널, 영상 태블릿에서 제가 쓰는 걸로!
아이패드에 비해 해상력은 조금 부족하지만 1주일이 지난 지금 다시 생각해 보면 이 정도면 굿이다뭔가 허전함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해야 되나?이 가격에 이 정도면 진짜 가성비네
평소에 듣던 음악 어플도 설치하고 실행해봐요!! 사운드는 아이패드 미니를 뛰어넘고 있다.
세상에, 강아지 스피커가 있으니까 당연한 거지.영화도 음악도 이정도 사운드라면!!방에서 블루투스 스피커가 필요 없어Dobly Atoms 서라운드 시스템이라서.
전용 케이스겸키보드의 접속이 가능하지만, 당초부터 목적은 넷플릭 스터블렛이었으므로 구입하고 있지 않았다.펜도 패스, 케이스도 패스, 보호 필름도 패스다.10만원 남짓 중, 역 태블릿의 가성비를 느껴보려고 했는데이건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성비가 너무 좋아.
우측 상단에 전원 버튼이 있다.
왼쪽 상단에 볼륨 버튼이 있다.
7.5mm의 슬림한 두께와 490g의 무게도 만족 7700mAh 배터리를 채택해 QC3.020W 고속충전까지 지원된다.작년 가을에 나온 모델이라 요즘 상품과 다를게 없다고!
인터넷 기사 보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
웹툰을 보는 용도로는 베리굿이다.
신의 탑을 처음부터 보려고 했는데 글씨가 작아서 못 봤는데 이제부터 시작해야지!●밀리던 킹덤도 하하하…
모바일 블로그 포스팅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 블루투스 키보드를 바로 연결했다.
아이패드 프로까지 써봤는데 휴대성을 위해 아이패드만 쓰는 바람에 P11의 11인치 화면이 왜 이렇게 커 보일까.
스냅드래곤 622 옥타 코어 프로세서 탑재 4 GB RAM, 64 GB용량으로 멀티태스팅도 문제없이 돈다.게임을 즐겨하지는 않지만 이 정도면 문제 없을 것 같아!
쓰지는 않겠지만 앞면 800만 화소, 뒷면 1300만 화소 카메라가 있다.온라인 수업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서, 아이 것도 사 보고 싶어.근데 그 세가지 가격이 2~3만원 오른것같아 ㅎㅎ
레노버 P11 구입할 이유가 따로 없다.넷플릭스나 유튜브 등 시청용 동영상을 태블릿으로 쓸 목적이었지만 생각보다 가성비가 상당히 높다.이 가격에 불만이 있으면 이상하지.
올해 붙인 제품 중 무조건 손가락 안에 든다.
레노마 P11 숏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