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개인적인 평가 2020년에 본

평을 쓸 때 고민하지 말아야지. 생각나는 대로

더 기프트: 시즌1=신비주의 미스터리 터키 드라마 완전 용두사미 소재 던지기가 전혀 허무하다. 시즌2 가능해?위처: 시즌1 = 이것도 생각보다 별로야 주인공 멋있다. 근데 재미없어 배경 설정을 알아야 더 깊게 볼 수 있을 것 같아. 데이브레이크: 시즌1=아.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하나씩 보고 있는데 아이들 용인 같은데. 다들 좋아할까?드라큘라: 시즌1 = 너무 재밌어! 하나하나 디테일해 세 번째 영화에서 실망했다는 사람이 많았는데 약간 우왕좌왕한 것 같지만 그 또한 재미있다. 완성도 높은 스파이더맨: 퍼프롬홈=오락영화. 무표정하게 보게 될 DC타이탄: 시즌2=아. 시즌1을 다 본 원죄? 주인공이 레이첼에서 딕으로 바뀐 것 같은데. 영웅치고는 너무 능력이 없는 것 같아. 설정 균형에 문제가 많을 것 같다. 또 다른 시간: 시즌1=프랑스 드라마. 후회하는 남자가 시간여행을 하다가 헤어진 여자친구를 다시 잡는다는 내용인데 묘하게 지루하다.사이키 쿠스오 재난: 끝났다고 생각했죠?:시즌1=전 시리즈를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건 별로 끌리지 않네. 내가 변한 것처럼. 기리 / 하지: 시즌1=나름 재밌었어. 현실성이 다소 떨어지는 설정이 부담스럽지만 글로벌 무대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최시원을 닮은 배우가 나와 혼란스럽기도 했는데 이건 내 문제인 것 같다. 사람을 못 알아보다. 영국, 일본을 오가는 형사들. 메시아: 시즌1=흥미롭게 봤다. 그래서 결국 그는 누구일까. 판단은 보는 쪽의 오스만제국의 꿈:시즌1=지난해 아주 재미있었던 ‘마스’처럼 역사학자들의 인터뷰가 중간에 설명되는 다큐멘터리 드라마. 역사적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어서 콘스탄티노플의 성 함락 여부는 모두 스포일러된 상태지만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흥미롭다.분노의 윤리학=에서 키스시간 이탈자=그럭저럭 재미있게 봤는데, 감독이 클래식을 만든 사람이야. 손예진이 임수정한테 조정석한테 조정인성이 이진욱한테 똑같네.남한산성 = 정말 추워 보이던데. 묵묵한 전개, 깐깐한 사람들이니까 그럴 수 있지 대장장이가 고수라 자막이 올라갔을 때 알았다.라그나록: 시즌1=노르웨이 드라마. 남들과 달리 이상하게만 보였던 고등학생은 아버지의 고향 마을에 들어와서는 뭔가 이상함을 느끼고. 북유럽 신화가 배경이지만 시즌1은 인트로 정도인 것 같다. 노르웨이 가보고 싶다애프터라이프·앵그리먼: 시즌1=보다 되돌아가는 대로 2번 할까요=어차피 처음 보고 끝까지 봤는데, 무리한 설정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다.나혼자: 미니시리즈: 시즌1=할말이 많은데 당신의 부탁=임수정 나오는 잔잔한 영화. 아이도 안됐고. 임수정도 불쌍하고. 그 두 사람이 잘 지낼 수 있을까? 그래도 살아야지빨간 돼지=사랑스러운 지브리아니 근데 내용이 원래 이거였나? 이렇게 단순했어? 따뜻한 색채와 부드러운 움직임은 기분 좋게 해준다.살신성인 자본의 식탁=다큐영화지만 별로 믿음이 가지 않는다. 고를 때. 살인의 추억=’기생충’ 기념으로 재방송하는 봉준호 영화. 근데 의외로 길다. 그때랑 분위기도 좀 다른 것 같고검은돈=조진은 같은 열혈검사가 현실에도 있을까. 그 많은 돈 앞에? 씁쓸하다 결혼 얘기 = 아 왜 아카데미상 후보작인지 알겠다 생각을 많이 던져줘 나의 삶 직업을 가진 전문가로서의 나. 부모로서의 나, 부부로서의 나, 자식으로서의 나 모든 것이 좋은 것은 아니고 좋은 시간이 흐르기 때문에 그 안에서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려야 할까 삶의 균형이 이렇게도 어려운가.이지라이더=1969년 영화.이렇게 오래된 줄 몰랐구나. 오토바이, 자유, 히피, 마약, 서부, 백인. 반골 실험 영화 2/26

그날, 바다=진실이란 무엇인가. 생각만 해도 역겨워. 죽기 전에 진실을 알 수 있을까?알타드 카본: 시즌2=시즌1의 임팩트가 없네. 의리로 마지막까지 봄의 호스걸=소소하게 가는 도중에 색이 선명해진다.옆에 신이 사는 = 설정은 재미있다. 프랑스 영화의 맛으로 표현 내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른 방향이네.너의 이름은 =한국에서 크게 히트 친 애니메이션. 작화는 정말 멋있다. 공감은 그럭저럭배트맨=팀버턴의 초기작 근데 끝까지 못 보겠어캐슬 바니아: 시즌 3 = 아직도 보고 있다끝까지 볼까 말까 고민 중킹덤: 시즌2 = 시즌1로 바뀌었다. 재밌네? 만드시느라 고생하셨겠다.MIX: 믹스 = 미츠루 아다치의 애니. 모든 작품의 설정이 같은가. 2화까지보다 보류 스펜서 컨피덴셜=악당 잡는 버디 영화, 벌써 이런 게 좀 어이없네.인투더와일드=알래스카 자연 다큐멘터리인 줄 알았는데(진심)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니. 부모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큽니다!내 안의 쟤=쿠리셰 크리셰 시동=원작 웹툰을 거의 똑같이 만들었네 아기자기한 볼거리인 프로이트의 살인 해석 : 시즌1 = 좋아하는 요소가 많이 들어 있다. 낯선외국(오스트리아 빈)+추리+치밀한고증+역사.4/8

둠, 파멸의 게이트=시간 낭비.벼랑 위의 포뇨=주인공이 우리 아이들과 동갑인데 능력치가 터무니없이 높다. ‘이제 그런 것밖에 안 보여’ 자헤드: ‘귀환의 법칙’ = ‘특수부대 크리셰’ 숭고한 척숭고한 척, 만든 척하트 오브 더 시 = 토르가 주인공이라고 하는데 끝까지 못 봤으니까 더 중단 카메라 멈추면 안 돼! =초반 부끄러운 일본의 감성을 넘어가면 후반에 반전을 맛볼 수 있다. 신선한 영화 남산의 부장들=잘했어. 차분하게 화면이 예쁘다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상을 받은 영화라 해서 조금 기대했는데 정서적 공감대가 별로 없어서인지 어쩐지 좋았다.더 킹=권력에 기생하는 검사의 전부? 요즘 뉴스를 보니 다큐멘터리성이 진하네. 이것보다 더 심하다고?익스트럭션 = 총 당첨이 다야 그 총탄에 죽어가는 군인, 경찰들의 삶과 가족이 생각난다. 이젠 이런 걸 못 보겠어. 천의 얼굴 프란시스코=믿고 보는 스페인 영화였는데. 못 만든 것은 아니지만 조리가 맞지 않는다. 좀 아쉽다 콘스탄틴= 속편은 왜 없지? 흥미로운 설정과 풀어나가는 과정 반전 박수 쳐주고 싶다 5/11

어둠 속으로 : 시즌1 = 프레시 소재.긴박한 연출 비행기 타고 계속 돌아야 하다니 재밌지 프로메테우스 =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각을 세워봤어 그러고 보니 외계인 월드도 정말 역사가 깊구나.데드 돈 다이=매우 오랫만에 만난, 달리지 않는 좀비들. 이름값보다 훨씬 못한 코드 8=자바엘 박사 없는 X맨들. 사소한 초능력으로 격렬하게 달리다니(눈물) 좀 뻔한 시나리오였다.인간수업: 시즌1=모두 어떤 의미로든 봐야 할 작품들이었지만 2화까지 보니 불편해 일단 보류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서 만나야 되나 싶어서슬로터 하우스 룰스 = 영국 블랙 코미디 영화청춘고어물 무섭지는 않아 다이렉트한 풍자 언더워터=알 수 없는 추억의 해변을 찾은 여성 서퍼가 상어의 겨냥을 받으며 버티는 이야기.호텔뭄바이=이걸로 실화를 바탕으로 하다니 잘못된 종교 신념은 사람을 어디까지 끌고 가는가. 현실에서 더 무서운 브레슬라우의 처형=폴란드 영화. 처음엔 호탕했는데 끝이 좀 아깝다. 형사추리물. 위험한 거짓말들=갑자기 큰돈. 생활고에 시달린 부부.의심하는 경찰 끝까지 긴장시켜제이슨 본=안 본 줄 알고 또 봤어 뭐 말할 필요가 있는지호신술의 모든 것=보고 있었지만 포기. 뭔가 맞지 않는 설국열차: 시즌1=재미있게 보고 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베탈: 악마의 군단: 시즌1=인도 콘텐츠는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준다. 좋은 의미로. 나쁜 뜻으로 보면서 계속 말이 되나를 반복하는데 계속 보게 되는ㅋㅋㅋ 분노의 질주:홉스&쇼=블록버스터 오락영화의 전부.해피! : 시즌1=미국식 성인 드라마. 폭력성을 표현할 수 없는 귀여운 애니메이션 캐릭터 때문에 그 간극이 더 커 보이는 《갓 메일》=20세기 최첨단 로맨틱 영화라니. 멕라이언! 젊은 톰 행크스! 그리운 모뎀 소리로 낭만적인 시절을 보여주는 것 같다.더시스템: 시즌1 = 브라질 드라마. 관전 필의 좋은 여행, 한 입만!:시즌3:서울=서울편만 봤다 외국인들의 눈에 비친 음식 다큐멘터리 음식에 대한 소개보다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수단으로 요리를 사용하는 것 같았다. 다른 도시편은 볼 수 없었지만.힌터랜드 : 시즌1 = 삭막한 웨일스의 시골 풍경. 삭풍이 계속 불고 비도 오고… 적막한 풍경 볼만한 와일드카드 = 제이슨 스타 아이템 이거밖에 안 되나? 돈 많은 영화 애호가들이 감독한 느낌. 사라진 총알=프랑스 자동차 액션 영화 르노에서 감독님을 섭외해서 만들었다며? 내용은 그럭저럭 예스터데이=꽤 시원. 비틀즈의 히트곡을 감상하실 수 있다. 분수에 맞지 않는 성공은 안절부절못하는군.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비틀스를 잠시 듣고는 MJ가 이번에는 듣고 싶었다. 콘서트 준비 영상이 그대로 유작이 돼버린 영화 마이클 잭슨이 왜 팝의 황제인지 보면 알 수 있다. 직관할 수 없는 게 아쉽다.인턴 = 훈훈한 영화. 6/29

설국열차 : 시즌1=꽤 재미있다. 기차가 얼마나 큰지 라는 의문이 드는데요. 선로 폭이 정해져 있으니까 너무 넓어 보이는 게 흠이랄까해피! : 시즌2=시즌2까지는 좀 힘들어. 두 번째 작품까지 보고 접는 Da5 브래드=보고 접는 힌터랜드: 시즌2=시즌1과 같다. 삭막한 풍경과 특별한 기교 없는 카메라 심각한 다람쥐 같은 주인공 분노=베트남 액션 영화. 그것도 보다 말고. 초반 고비를 넘기지 못하는 ‘데드윈드: 시즌2=재미있게 본 핀란드 형사 드라마’. 이번 시즌은 좀 평범하네.일본 침몰 2020: 시즌1=왜 봤나. 아마 제목 때문에 그런 것 같아 가망이 없는 것올드 가드=설정에 비해 내용이 조금 떨어지는 인상. 영화에 내 차와 같은 모델이 나와서 기뻤다.워리어난: 하느님대로: 시즌1=신선한 설정이라 재미있었다. 이런 가톨릭 음모론 좋다힌터랜드: 시즌3=마지막까지 담담하게 잘 봤다.끝까지 간다=봐야지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