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정리했어]자율주행차

최근에 저희 가족 차를 바꿨는데요.계속 중고차만 구입하다가 처음 신차를 구입하니 기술이 정말 좋아졌다는 걸 실감했어요.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아도 일정 속도로 차를 주행하고 차선을 벗어나면 알림음과 함께 자동으로 핸들링을 해 주거든요.전방에 사람이나 차가 있을 때도 계속 주행하면 안 되기 때문에 브레이크를 자동으로 컨트롤해서 멈추거나 속도를 줄여주는 기능도 있었습니다.

이걸 이미 ‘반자율주행’이라고 표현했는데 자율주행차 시대가 정말 멀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자율주행차 어디까지 왔을까요?

얼마 전 자율주행 택시를 상용화한다는 기사 여러분 보셨나요?

자율주행 택시를 탄 소감을 찾아보니 의외로 괜찮았다는 반응도 있었고, 아직 운전이 거칠어 불안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역시 아직 면허를 딴지 한달정도 수준이라 저랑 운전실력이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럼 자율주행차의 시작은 언제부터였을까요?찾아보니까 생각보다 꽤 오래 되더라구요.

대체로 1986년 미국에서 쉐보레 밴을 개조한 ‘네브라보1’을 선보인 게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시속 32Km까지 속도를 내는 자율주행차로 가속과 브레이크는 사람이 맡아 절반의 성공에 그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인 1925년 미국 뉴욕에 등장한 ‘팬텀카’를 자율주행의 시작으로 보기도 합니다.차량에 전파송신기를 설치해 뒷차에 타고 있는 사람이 앞차를 원격 제어하는 방식이라 현대적인 의미의 자율주행과는 개념이 조금 다른 ‘무인차’ 혹은 ‘원격조종자동차’에 가까웠다고 합니다.

이쯤에서 자율주행 기술의 단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미국 자동차 공학회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6단계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시판 중인 차량의 반자율주행 기능은 자동차가 스스로 차선을 유지하면서 휠과 엑셀, 브레이크 페달을 제어하는 수준인 2단계로 보고 있습니다.완전한 3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자동차가 횡단보도나 신호등, 보행자와 교차로 등 각종 교통상황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하는데 국내의 경우 상암동 자율주행 택시 사례를 보면 레벨 2~3단계 사이 정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놀라운 점은 한국은 이미 30년 전, 즉 92년도에 이 3단계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샵잉 #유퀴즈언더블럭 #갓잡은요즘인기핫클립지금생성중! #샵잉▶샵잉 최신콘텐츠 보러가기 : https://www.youtube.com/channel/UCwNVDlUgdBlmVWRPy4Nk0Dw?sub_confirmation=1event.stibee.com 영상은 한민홍 박사님이 ‘유 퀴즈 온 더 블록’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직접 자율주행 연구개발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93년도에 6~70km로 도심 주행을 했고 95년도에는 고속도로 100km 주행을 그것도 빗길 운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게다가 내비게이션도 없던 시절인데다 수동운전 기반이라는 것도 놀라운 일이지만 야간주행도 가능했던 정도의 기술력과는 놀라운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T슬라보다 한국이 먼저 자율주행 자동차 첨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아쉽게도 국내에서는 워낙 앞선 기술이라 큰 관심이 없고 후속 연구가 어려워지면서 이제는 이렇게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됐다고 합니다.T슬라보다 한국이 먼저 자율주행차를 선보일 수도 있었는데 상당히 아쉬운 부분입니다.자율주행차는 어떻게 사람이 없어도 움직일 수 있을까요?

아래 영상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최첨단 센서 기술과 통신 기술, 그리고 물체 인식 및 학습 알고리즘까지 사용하는 기술의 총집합, 자율주행차를 살펴봅시다!데모와 함께 IT 상식은 가볍고 깊이 생각해 보세요! 🙂 #자동차 #소프트웨어 #통신 #하드웨어 #테크디모즈 멤버십에 가입하셔서 후원과 함께 특별한 혜택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ht… event.stibee.com 자동차를 사람의 신체로 생각하시면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기술을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눈과 귀 역할을 해주는 ‘인지’, 두뇌 역할을 해주는 ‘판단’, 마지막으로 두 다리 역할을 해주는 ‘제어’로 말이죠.

  1. 우선 인지에 관해서는 각종 센서를 이용해 주변 상황을 인식하는 기술이 중요합니다. (센서기술) 레이더, 카메라, 라이다 3개 정도의 센서가 상호 보완하여 도로의 각종 정보를 파악해 준다고 합니다.2. 또한 자율주행 차량에는 차선 정보, 가드레일, 도로 곡률 및 경사, 신호등 위치, 교통표지 정보 등 보다 정밀한 지도가 필요한데, 이러한 정밀 지도와 실시간 교통 정보 등을 클라우드 DB에 저장해두면 인터넷 통신을 통해 필요한 만큼 다운로드하여 목적지를 찾는데 이용합니다. (통신기술) 이러한 데이터를 통해 인공지능 알고리즘으로 판단을 내리고 (물체인식과 학습 알고리즘) 3. 차량의 가속과 제동, 방향을 제어하는 스티어링 등을 수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2. 먼저 3단계로 가기 위해서는 인지능력이 필요하다고 했지만 아직 자율주행은 돌발상황이나 사람의 행동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하지만 AI 기술을 만나면 교통환경이나 위험상황에 대한 예측을 더 잘 할 수 있고 사고에 미리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자율주행 기술 진보의 핵심은 인공지능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문제는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아야 인공지능 수준이 올라가지만 실제 환경에 맞는 학습 데이터가 없다는 것입니다.왜냐하면 실제 도로에는 통제되지 않는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지만 데이터의 대부분은 ‘정상 주행’이고, 정말 필요한 ‘변수에 의한 사고 데이터’는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4. 이처럼 지금은 데이터를 방대하게 쌓아 올려 추론 성능을 개선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되고 있는데, 이러한 방식 외에도 추론 과정 자체를 수정할 수 있도록 ‘설명 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XAI)’ 연구가 진행 중인 등 기술 발전을 위해 많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향후가 기대됩니다.
  5. 결론적으로 완전 자율주행차 구현에는 앞으로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 서승우 센터장은 “4단계 정도는 이미 선두업체에서 구현된 상황이지만 안전성 검증에 좀 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파악할 경우 5년 정도는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완전 자율주행이라고 할 수 있는 5단계까지는 10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자율주행 기술은 과연 19세기 말 마차의 시대가 20세기 초 자동차의 시대로 바뀌었듯이 앞으로 완전히 새로운 시대로 이끌게 될까요, 아니면 라디오나 신문, 아이패드나 책, 이메일이나 편지 등 자율주행차도 사람들의 편의와 기호로서의 선택지가 될까요?여러분의 생각은요?

참고자료 1. 완전 자율주행차 시대, 정말 올까?2. 자율주행차 현주소 3. 자율주행차 기술부터 보험까지 자율주행차는 어디까지 진행중일까?4.100% 마음대로 움직이는 자동차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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