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주가 더 매력적인 주식이다 9월4일

기업은행 주식이 매력적인 이유 두 가지.은행은 도산하지 않는다. 2. 10년 만에 찾아온 최고의 매력적인 금액이다.

1. 은행은 도산하지 않는다.

은행은 도산하지 않는다. 그 의미는 은행이라는 나라가 경제적으로 돌아가기 위해 심장처럼 계속 펌프질을 해야 하는 기관으로서 없어서는 안 된다.- 가상화폐가 만들어졌다든가 제로금리라든가 여러 변수가 있겠지만 내 생각에는 적어도 10년 안에는 은행에 대처할 무언가는 올 수 없다.또는 카카오, 네이버의 ‘금융상품’이 출시되면서 이제 IT 기업들이 은행사를 위협할 수 있다는 얘기도 많은데.

네이버 통장 개설은 해도 어차피 ‘미래에셋대우’니까 금융권에서 만들어야 한다. 증권사와 은행사라 성격이 조금 다르지만 내 말은 ‘독립적으로’ 금융상품을 만들어내는 건 아직이다. 그렇다는 것이다.

1-1 특히 기업은행은…

기업은행 대주주는 누구일까.바로 대한민국 정부가 대주주다.대주주라기보다는 그냥 한국 거야…기업은행 지분을 63.5% 보유한 만큼 매우 탄탄한 회사임에는 틀림없다. 실패할 수는 없다.그런데 조금 불안한 것은 기업은행의 주 수익원은 이자수익이라는 건데요. 그만큼 제로금리에 가까워지다 보니 (사실상 제로금리) 기업 수익이 상당 부분 줄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역시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다시 반등하기 때문에 묵묵히 기다리고 있다.

2. 10년 만에 손에 쥐는 최고의 매력적인 금액이다.

아직 장중이라 시세가 계속 바뀌고 있는데 제가 캡처한 시간 기준 기업은행 주가를 얘기하면 주당 8190원.이 금액은 10년 전인 2009년 4월 종가가 8400원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매우 매력적인 금액이다.

휴대폰으로 보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2009년 4월 종가가 8400원이었다. 지금 충분히 사놔도 정말 많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구간인 것 같아.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피해가 오고 있고 그만큼 힘든 시기이기 때문에 당연히 금융주는 힘을 쓰지 못하는 게 맞다.그러니까 이렇게 비틀비틀 힘이 없고 약할 때 줘서 넣고 나중에 단단하게 양봉을 매일 지켜주면 그때 팔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계속 사고 있어.오늘도 인수를 했지만 체결되지 않았다. 나처럼 이 시기에 계속 주어를 넣으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31일에도 매수를 해 몰았다. 기업은행 뿐만 아니라 저는 신한지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래를 하는 날에는 1+1처럼 둘 다 한꺼번에 사는 편이다. 어차피 쇼핑할 거니까 같이 온 김에 해야지.31일에도 매수를 해 몰았다. 기업은행 뿐만 아니라 저는 신한지주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래를 하는 날에는 1+1처럼 둘 다 한꺼번에 사는 편이다. 어차피 쇼핑할 거니까 같이 온 김에 해야지.지난 21일에도 인수했는데 그때는 신한은행이 더 떨어질 것 같아 삼성전자를 담았다. 다행히 31일에 샀을 때 21일보다 더 떨어져줘서 조금씩 줄 수 있었다.끝맺음내가 생각하는 금융주는 ‘가치투자’를 할 수 없는 주식이다. 그러기에는 변수가 너무 다양해서 위험해.단기로 1~3년 갖고 있다가 파는 게 가장 바람직한 매매가 아닐까 싶다.게다가 매수한 기록에 검은색으로 숨겨둔 종목은 아직 공부 중인 종목이다. 수익률은 좋은데 이것도 은행주처럼 1~3년만 재워놓고 팔아버리는 종목인 것 같은데…나중에 기회가 되면 올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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