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탈장수술 당일 입퇴원 대퇴부탈장

65세 여자분

오른쪽 서혜부 인대 아래로 부어오른 대퇴부 탈장경기도 소재 내과에서 건강검진 과정에서 중복되는 초음파를 받아 탈장으로 진단받아 광주에서 탈장 수술을 위해 내원했다.

인터넷에서 디스크를 검색했더니 전신마취나 척추마취 없이 수술을 한다는 유대항외과 홈페이지를 보고 내원.

History상 수년 전부터 오른쪽 사타구니에 알 크기로 응어리가 생겼다.23년 전부터 하복부에 통증이 왔고 간혹 발열 증상도 있었다.

1년전 산부인과 외래를 통해 초음파를 했는데 근육이 뭉쳤다고 해서 괜찮다는 결과를 듣습니다.

산부인과 진찰 후 덩어리가 더 커져 통증이 더 심해지고 횟수가 늘어나 내과 검진 때 오른쪽 사타구니의 덩어리도 진찰을 신청한다.

본원에서 진찰했더니 보통 서혜부탈장의 위치와는 달리 사타구니 계곡 바로 위에 푹신푹신하면서도 누르면 없어지지 않는 압통을 느끼는 응어리가 고정돼 있었습니다.

초음파 검사상, 허벅지 맨 위의 바로 위에 내장이 집중되어, 지방층아래에서 부드러운 도리질이 움직이지 않는다.

대퇴부로 나온 소장이 복강 내로 돌아가지 않고 갇혀 있는 감돈대퇴 탈장으로 진단된다.

치료는 수술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어요.

유대 항외과에서는 수술 당일 입원하여 TAP 국소 마취법으로 마취를 하고 mesh를 이용한 Mcvay 수술로 수술 후 걸어서 당일 퇴원하였습니다.

이제 ‘대퇴탈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혜부(사타구니) 직하방에 대퇴부 동맥, 정맥, 신경통로가 있는 구멍으로 복강 내부의 장기가 결여되어 팽창하는 것을 말합니다.대부분의 경우, 서혜 부탈장이라고 불리는 부위보다 약간 아래쪽에 있습니다.

모든 탈장 중 3%에 불과하며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습니다.

대퇴탈장이 중요한 것은 평소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병원을 찾지 않고, 탈장이 있는 줄도 모르고 빠져나간 장기가 커져서 혈액순환이 나빠지면 심한 통증을 느낄 때 병원을 찾게 된다는 점입니다.이때는 가능한 한 빠른 수술이 필요합니다.

오른쪽 서혜부 인대 직하방에 대퇴부 탈장원인 출산 만성 변비 무거운 것 비만성 기침 전립선 비대로 고생해서 소변 보는 것 등등…

증상 탈장 주머니가 작을 때는 무증상이 대부분이다.디스크 포켓이 커짐에 따라 사타구니 허벅지에 눈이 보이거나 만지거나 하게 됩니다.일어나서 걸을 때 배에 힘을 주면 통증이 더욱 더 옵니다.

급성으로 위장통, 서혜부의 통증이 예리하게 느껴지는 감돈대퇴탈장모시 탈장조직이 틀어지면 심한 위장통, 서혜부에 날카로운 통증, 오심구토 등이 있으며 이때는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상식적인 이야기로는, 대퇴탈장은 생명에 관계되는 질병은 아니지만, 장기의 혼란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경우에는 빠른 시간 내에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은 위험하지 않으며 수술 후 재발률이 1%에 불과합니다.

수술후 다음날부터 일상생활은 문제없이 가능하며

수술후 2주일이 지나면 조금 힘든일도 있을수있고

6주가 지나면 등산, 운동 등 활동에 제한이 없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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