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안가면 1년 기다려야해요! 4월 해외여행지 추천 BEST 4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그 나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문화와 경험을 체험하기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은 4월을 맞아 딱 4월에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이고 독보적인 콘텐츠가 가득한 4월 해외여행지 추천을 준비했다.세계인이 사랑하는 축제부터 4월에만 볼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까지! 오는 4월에 가야만 꼬박 1년을 기다려야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이 가득한 4월에 꼭 떠나야 하는 해외여행지 BEST4를 소개한다.
1. 태국
평소 새로운 사람을 사귀거나 워터밤 등 각종 축제와 이색 경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4월에는 태국으로 떠나야 한다.1년 중 딱 4월에만 즐길 수 있는 송크란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태국에서 가장 큰 전통 행사인 송크란은 태국의 명절을 기념하여 더위를 식히기 위해 서로 찬물을 끼얹는 축제이다. 세계 10대 축제로 불릴 만큼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24년 송끄란의 공식적인 기간은 4월 13일(토)부터 15일(월)까지인데, 보통 4월 내내 태국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가 이어진다. 4월 10일 총선일에 맞춰 여행을 떠나면 축제 기간과 딱 맞아떨어져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정이다. 송끄란의 성지라 할 수 있는 방콕 카오산 로드에서는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객들이 물총과 양동이로 무장하고 신나게 물싸움을 벌이는 진풍경이 펼쳐진다.좀 더 전통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치앙마이를 추천한다. 다양한 사찰에서 의미 있는 종교 의식이 열린다.
4월 방콕의 날씨는 26.134.9도로 1년 중 가장 덥지만 4월에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물싸움의 한 때라면 더위는 싹 가시게 될 것이다. 올해 4월에는 태국으로 출발하자.# 송크란 시즌 프로모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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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송크란 본격 즐기기 www.kkday.com2. 일본분홍빛 벚꽃이 만개하는 4월이면 어느 때보다 아름다워지는 나라, 바로 일본이다. 3월부터 개화한 벚꽃이 4월에 일본 전역에 만개하여 대부분의 도시에서 벚꽃 축제가 열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완벽한 벚꽃 여행을 위해서는 도시별로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고려해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4월 초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벚꽃이 3월부터 개화하는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를 추천한다.도쿄 이노카시라 공원에서는 넓은 호수를 벚꽃잎으로 뒤덮인 풍경을 바라보며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후쿠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마이즈루 공원에서 후쿠오카 성터의 멋스러움과 벚꽃의 화려함을 함께 즐겨보자. 오사카도 벚꽃 명소로 빼놓을 수 없는 도시다. 마찬가지로 벚꽃이 유명한 교토와 함께 하나가 되어 여행을 떠나자.4월 말에 방문한다면 벚꽃이 4월 중순부터 천천히 개화하는 삿포로도 좋은 선택이다. 홋카이도 신궁, 마루야마 공원에는 다른 일본 지역보다 핑크빛의 선명한 벚꽃이 만발한다.웬만한 일본의 도시를 다 가봤다면 나고야로 떠나보는건 어떨까? 일본의 3대 성인 나고야성의 천수각과 어우러진 벚꽃 풍경이 인상적인 나고야성을 볼 수 있다.일본의 4월 날씨는 10.7도18.8도로 한국과 비슷하다. 봄기운이 완연한 일본에서 벚꽃의 풍경을 마음껏 눈에 담아보자.# 벚꽃 전용 프로모션을 확인하러 가다일본 사쿠라 한정판 in KKdaywww.kkday.com일본 사쿠라 한정판 in KKdaywww.kkday.com3. 스페인 세비야어느 때보다 화사하게 봄을 맞이하고 싶다면 봄 축제(Feria de Abril, 페리아)가 열리는 스페인 세비야로 여행을 떠나보자.여성은 형형색색의 플라멩코 전통 의상과 꽃으로 장식하고, 남성은 멋스럽게 정장을 입고 세비야 민속가, 춤, 술과 함께 봄을 환영한다. 세비야에서 태어나고 자랐다면 페리아에서 입을 드레스와 춤은 당연히 준비돼 있을 정도로 1년 중 가장 큰 행사로 꼽힌다.축제 기간 세비야 스페인 광장에는 화려한 패턴의 플라멩코 옷을 입고 춤을 추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열정과 흥이 가득한 스페인의 분위기를 어느 때보다 만끽할 수 있다.올해는 4월 14일(일)~4월 20일(토)에 축제가 열린다.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외국인들에게도 열리고 있는 축제이므로 옷을 입고 함께 춤을 춰도 좋다.축제 말고도 세비야는 가볼만한 곳도 엄청 많아. 이슬람과 스페인의 양식이 만나 이국적인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세비야 알카사르, 오렌지 나무가 가득한 세비야 대성당(카데드랄 데 세비야)은 세비야의 대표적인 관광지다.또한 세계 최대의 목조 건축물이자 독창적인 디자인이 인상적인 메트로폴 파라솔까지 볼거리가 무궁무진하다.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소꼬리찜, 빠에야 등 맛있는 음식과 이 모든 음식을 조금씩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문화인 타파스바, 열정 가득한 플라멩코 공연 등 다양한 즐거움도 가득하다.날씨는 4월의 우리나라 날씨와 마찬가지로 습도가 낮고 따뜻한 편이다. 날씨까지 여행하기 딱 좋다니! 4월에는 날씨, 볼거리, 즐길거리 3박자가 모두 맞는 세비야로 떠나보자.# 세비야 반나절 투어 바로가기세비야 반나절 투어 | 세비야 대성당 & 알카살짐 KKday로 예약해주세요! 세비야의 가장 뛰어난 기념물인 세비야의 알카사르와 대성당을 구경하고 전문 가이드와 함께 명소의 역사를 배워보세요.www.kkday.com세비야 반나절 투어 | 세비야 대성당 & 알카살짐 KKday로 예약해주세요! 세비야의 가장 뛰어난 기념물인 세비야의 알카사르와 대성당을 구경하고 전문 가이드와 함께 명소의 역사를 배워보세요.www.kkday.com4. 미국 캘리포니아평소 뮤직 페스티벌을 좋아했다면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아츠 페스티벌’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로 가보자. 코첼라는 매년 20만명 이상의 관객이 찾을 정도로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은 축제다. 특히 지난해에는 블랙핑크가 K팝 최초로 헤드라이너로 등장해 국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올해 역시 루세라핌, 에이티즈, 더로즈 등 다양한 K-POP 아티스트와 타일러 더 크레이터, 두자캣 등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이 무대를 채운다.4월 12일부터 21일까지 축제가 열리니 축제 날짜에 맞춰 미국 캘리포니아로 놀러간다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4월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코첼라가 열리는 장소는 로스앤젤레스와 가까운 편으로 축제와 함께 LA 여행을 하기에도 좋다. 4월 LA의 날씨는 11.619.7도로 한국과 비슷하다. 비가 잘 안 오고 날씨가 따뜻해서 여행하기 좋아.LA에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그리피스 천문대, 게티 센터, 베니스 해변 등 볼거리가 아주 많다. 올 여름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가보자.#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예약 숏컷[1+1 혜택] 미국 LA |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LA 여행의 하이라이트,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방문하세요! 지금 KKday로 티켓을 구매하시면 매표소의 긴 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www.kkday.com[1+1 혜택] 미국 LA | 할리우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 LA 여행의 하이라이트,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에 방문하세요! 지금 KKday로 티켓을 구매하시면 매표소의 긴 줄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www.kkday.com오는 4월, 지금 이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매력 넘치는 나라로 과감히 떠나보자.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것이다.* KKday에서 운영하는 모든 사이트의 컨텐츠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