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신부전, 고혈압, 부정맥, 소화불량을 가진 부산에 거주하는 환자를 소개합니다.
게다가 환자의 문진 과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자의 실수도 소개합니다.
蛋白단백뇨 7~8년 전부터.
55년전 신장조직검사를 받는다.
4040대부터 혈압약 복용 중.심장 부정맥
협착증으로 조금만 걸어도 엉덩이가 땅긴다.
동 마을의 병원에서 한달에 1회식 뇨/혈액 검사를 받고 있지만, 수치가 오르거나 내리거나 한다고 한다.
허리가 아프다
食欲식욕이 좋다.소화가 잘 된다.
食欲식욕 좋아. 본디 소식을 하다. 조금 먹었더니 배부르다.많이 먹었다 싶으면 소화가 안 돼
대변 1/1. 소변이 나오지 않는다. 야간뇨 2회
깊이 잠을 잘 못 자고 깬다.
권태감
음주-주 2회 소주 1병도 못 마신다.
평소 얼굴이 빨갛고 술을 마시면 빨개진다는 것.
▸ CRE 1 . 14
合成합성약품의 복용에 주의.
착즙, 엑기스 금지
허리가 아팠을 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가 조금 회복됐다고 한다. 당시 진통소염제를 많이 먹었는데 이후 신부전이 됐다고 한다.
진통 소염제가 신장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번 경우는 다른 것 같아요.
30년 이상 혈압과 부정맥을 가지고 온 환자가 벌써 몇 년 전부터 단백뇨가 나왔습니다.
이는 심혈관계질환에 의한 신장손상이 발생하여 만성신부전이 진행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기초 병력 조사 후 문진을 하고 진맥, 복진을 하는데 이상이 있습니다.
복진을 했을 때 소화기는 좋았을 리가 없는데, 환자는 잘 먹고 소화도 된다고 대답했어요.
다음 진료 때 심문하면 원래의 소식을 한다.조금 먹었더니 배부르다.
많이 먹었다 싶으면 소화가 안 돼
내용이 전혀 다른 답이 나왔어요.
만성 소화불량 환자는 문제가 없는 수준으로 식사를 적응시켜 생활하기 때문에 이런 오답이 나오기도 합니다.
한의학적으로 이 분은 소화기 질환으로 인해 고혈압, 부정맥이 나타나고 만성 신부전까지 진행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근본적으로 소화기가 회복돼야 신장 수성도 가능합니다.
◆만성신부전의 진행=일반적으로 말기신부전질환은 말기신부전이 발생할 때까지, 특히 신장에 걸러지는 혈량이 평소의 80-90%로 떨어질 때까지 지속됩니다.
사구체의 손상으로 인해 혈액에 남아 있어야 할 것의 통과가 늘어납니다.
빠져나가는 것 중 하나는 더 많은 양의 단백질입니다.
이 단백질은 실제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사구체 주위의 조직에 달라붙을 수 있습니다.
이 염증은 백혈구를 끌어당겨 사구체를 더 손상시키는 염증성 화학물질의 방출을 유발합니다.
이러한 화학물질의 일부는 사구체를 손상시키는 물질의 형성을 비롯하여 혈액 여과의 효율을 떨어뜨립니다.
◆ 만성 신부전 치료 아시다시피 만성 신부전의 마지막은 투석과 신장이식입니다.
투석에 의한 생활의 제약은 경험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말할 수 없습니다.
신장이식도 공여자 준비를 비롯해 수술 후 면역억제제 복용 등을 생각하면 어려운 선택입니다.
모든 치료가 장점과 단점이 있어서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힘든 환자는 돌려주기도 하지만 환자를 돕는 방법이 조금이라도 보이면 최선을 다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숨쉬기 힘들게 끝나기를 기다리기보다는 새로운 치료로 희망을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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