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어떡해요? 원주내과 평생 계속

원주내과 평생 갈 고지혈증 어떡해요?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져 나타나는 고지혈증.

심장질환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작은 증상이라도 그냥 넘어가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고지혈증은 치료가 가능하지만 보통 평생 지속되는 상태이기 때문에 먹는 것, 생활 습관, 운동을 병행해야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치료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면 심장병, 심장마비, 뇌졸중 및 기타 합병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상 지질 혈증의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증상이 보여도 간과하거나 임의로 판단하지 말고 원주내과의 협력을 얻어 주셨으면 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 뭐가 있을까?

일단 이상 지질 혈증은 1차성과 2차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일차성 요인으로는 유전적으로 콜레스테롤이 잘 제거되지 않거나 연령이나 성별,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수치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포화지방이나 트랜스지방이 높은 음식이나 과도한 음주 등의 식습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킵니다. 그 외에도 교통체증, 비만, 운동부족 등으로 나타납니다.

이차성 요인으로는 간접적인 요인, 특정 약물 복용, 임신, 다양한 질환, 신증후군,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간경변증 등이 있습니다.

증상을 알아차릴 수 있을까요?대부분의 원주내과를 찾는 환자들은 본인이 ‘고지혈증’이라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위험한 질환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환자가 알 수 있는 경로는 혈액검사, 건강진단 등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았을 때 알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로 증상이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관을 좁히고 혈액이 통과하기 어려워져 혈압이 올라가므로 나중에 알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축적에 의해 혈전이 형성될 수도 있으며, 혈전이 떨어져 심장으로 이동하면 심장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뇌에 들어가면 뇌졸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관리를 잘 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원주내과에서 하는 치료방법

생활습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생활습관의 변화에는 건강한 식사, 감량 및 운동이 포함됩니다.

도움이 되는 식이섬유질이 풍부한 사과, 바나나, 자두, 배, 콩을 섭취하면 일주일에 두 번은 생선을 먹으면 좋습니다.

피해야 할 음식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 많이 함유된 음식 설탕음료 탄산음료 설탕을 피해 튀긴 육류 및 가공육은 먹지 말 것.

운동을 꾸준히 일주일에 5회 이상 빠르게 걷거나 중간 강도의 활동을 30분 이상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피곤하다면 자신의 체력에 맞게 10~15분이라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치료 생활습관 및 식이요법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건강한 범위로 끌어올리기에 충분하지만 다른 환자들은 약물치료와 병행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과 용량을 담당 의사가 처방해 드리고 있는데요.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장에서 체내로 흡수 차단시켜 줍니다. 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장기간 약을 복용할 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마지막으로 보류되는 수술 전 마지막 단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약물 치료가 필요한 분이라면 경계심을 가지고, 호전을 더욱 신경 써 주세요.

환자가 궁금해하는 질문

원주내과 오는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해주시는 질문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 되면 약을 먹지 않아도 되나요?

정상적인 수치에 도달했다고 해서 임의로 약을 거절해서는 안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약 복용을 중단하면 약을 복용하기 전의 수치로 돌아갑니다.

식이요법, 감량 및 운동과 같은 생활습관 변화를 주고 꾸준히 관리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적인 목표에 맞게 조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약 복용을 중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고 이 수치가 높아지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당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 약물치료는 안전한가요? 내성이 생기나요?치료에 쓰이는 약은 굉장히 안전한 편인데요? 부작용은 거의 약을 먹기 시작한 초기에 나타나므로 약물치료를 시작한 시기에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고지혈증 약은 내성도 생기지 않고 오래 복용해도 중독되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많은 환자가 임의로 판단하여 증상이 나타나거나 건강이 악화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굳이 본원이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 단편적인 관리가 아닌 지속적으로 관리하시면 충분히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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