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다이어트 시킬 생각인데… 일단 기호성을 알아보기 위해 들이대봤다.
이미 충분히 건강한 금동이지만 무엇이든 먹여 살릴 수는 없는 법이다.당분간 밥은 웰스비 먹이야, 금동아.
또 화학원료, 합성감미료, 인공색소 등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 안심이다.청정원료로 만들어진 동물성 단백질원이 모두 가수분해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고양이들에게 도움이 된다.
간혹 식물성 단백질원을 메인으로 사용하거나 토막살이나 내장을 사용하거나 육분이 들어간 경우가 있는데 이 종은 피하는 것이 좋다.동물성으로 단백질원이 구성되어 있어 고기의 출처를 알 수 있는 것이 가장 좋다.
손에 얹고 대면 바로 빨기 시작하는 금동이…
알갱이 크기는 이 정도.원형의 둥근 아르겐으로 가루가 약간 묻어 있다.
호주산 휴먼그레이드 원료 호주수의영양학 교수개발 미국사료협회 인증 가수분해 단백질원 유산균과 기능성원료
생각보다 훨씬 잘 먹는 모습! 고소한 냄새가 나서 그런지 기호성이 좋은 것 같아.삼성은 너무 예민해서 먹기 귀찮지만 이 정도면 합격이다.
삼성은 다이어트 중이라서 고양이 다이어트 푸드를 먹이면 좋겠는데…금동이는 뭘 먹여야 할지… 항상 고민하고 있어사실 금동이는 웬만한 건 다 잘 먹는 효도 취향을 가지고 있어서 더 고민이다. 어느 고양이 먹이로 정착하면 좋을지….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지만 이번에 먹여보는 것은 웰스비!
또한 호주 머독대 수의영양학 교수와 함께 만들어져 신뢰할 수 있다.1993년부터 수의사 영양학 관점에서 반려동물 사료를 만들어온 교수가 있는 어드밴스드 펫케어 오브 오스트레일리아 사와 힘을 합쳐 2년간 개발했다고 한다. 미국사료협회 AAAFCO 인증 기준도 통과했다고.일반적인 국산 브랜드보다는 신뢰할 수 있다.
나의 경우 사료를 먹일 때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바로 이것이다. 주단백질원료출처
특장점
앞으로 당분간 금동이 밥은 이거야.급여해 보다출처 불명의 원료를 사용하는 곳보다 호주산 가수분해 동물성 단백질원을 사용하는 브랜드라 마음에 든다.식물성 원료도 필요한 만큼 들어 있고 유산균 등도 있어 만족스럽다.아무리 좋은 밥이라도 먹어줘야 얘기가 잘 되는데 금동이와 삼성이 둘 다 잘 먹어주는 걸 보면 취향도 좋은 편인 것 같다.단점은 제형 특성상 가루 날리기가 조금 있을 것 같다는 것.이 점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괜찮을 것 같아.웰스비 캣 올에이지 비프 가수분해 먹이만족 :)전 성분도 깔끔하게 공개돼 있다. 크게 문제되는 성분이 없고 단백질원에 대한 설명도 충분해!그리고 메이드 인 오스트레일리아!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시설에서 제조하는 것도 장점이다.패키지 및 제제밥그릇에 담아보니까 이런 느낌. 가루 날리기를 좀 조심해야 할 것 같아.펼쳐놓으면 쨍 오는 금동이.자루를 뚫고 구수한 냄새가 풍겨온다.다국적기업 34545957468971048119이외에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코코넛오일, 아마인오일, 사과, 크랜베리, 블루베리 등 식물성 원료도 포함돼 있다.고양이 필수 성분인 타우린,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는 L카르니틴, 글루코사민, 유산균 등의 기능성도 고려돼 설계됐다. 영양제를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사료만으로 충분한 기능성 성분을 먹일 수 있어 마음에 드는 점이다.웰스비캣 올에이지 비프 가수분해 사료 스마트스토어, 1.8kg, 37900원그런 점에서 웰스비 사료는 호주산 청정 쇠고기와 연어, 닭고기가 사용되고 있어 안심이다.인간이 먹을 수 있는 휴먼그레이드급에 들어갔다고 한다.200g 단위로 총 9봉지가 소분되어 있다.일일이 소분하기 귀찮은 집사에게 이런 패키지는 정말 편하다.위생적이기도 해서 더 좋아!급여량 웰스비캣의 칼로리는 100g당 385kcal. 고양이의 비만도와 나이에 따라 적절히 칼로리를 계산해 조절하면 된다.하루 권장 급여량을 간단히 제시하면 이렇다.아무 상관없지만 금동이 잘생겨서 올리는 게 너무 귀여워웰스비캣 올에이지 비프의 좋았던 점 중 하나, 이렇게 소분되어 있다는 점이다.이렇게 손에 얹어주면 간식이라고 생각하게…너무 맛있게 드셔주신다.이미 강아지 브랜드 중에서는 꽤 알려진 브랜드 같았다.사료는 말 그대로 고양이의 주식인 만큼 성분과 원료가 중요하지만 신경써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