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 혜은, 김영란 칼 프로필 정리 박원숙의 ‘같이 살아요’ 배우 김천의 술버릇

배우 김천이 KBS 2TV 박원숙의 함께 살아요에서 과거의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한 반면 혜은, 김영란 세 자매가 송어낚시 후 찜질방에서 토크를 했지요.

6월 7일 방송된 KBS ‘박원숙과 함께 살아요’에서는 박원숙, 해운, 김영란이 송어낚시 후 동네 개인 사우나를 방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원숙 49년생 73세, 김청 62년생 60세, 혜은 54년생 68세, 김영란 56년생 66세였습니다.

오랜만에 즐기는 찜질방에서 기분이 좋아진 세 사람은 각자의 찜질방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혜운이는 한증탕 시간을 달달 외워 김용난 찜질방에서 함께 먹는 밥맛에 대해 이야기한 겁니다. 또 친구들과 찜질방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수다로 없는 사람을 욕했는데 이때 하필 박원숙이 자리를 비운 것입니다. 혜은과 김영란은 기회를 틈타 박원숙의 험담을 시도했어요. 자매들의 은밀한 험담 내용도 정말 파격적이더군요.

체험생활의 현장을 방불케 한 나물 따기와 송어낚시로 얻은 수확물로 버들치 싸서 먹던 자매들은 포도주를 곁들여 마시던 중 과거의 자기 술버릇에 대해 이야기했죠. 박원숙은 드라마 형님 팀 회식 때 하희라의 어머니가 주신 오가피 술을 두세 잔 마시고 깨어보니 낯선 집에서 자고 있었다며 오싹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영란 씨는 술만 마시면 나오는 술버릇을 얘기하지만 김청은 술로 울린 남자들이 너무 많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김천나이 프로필 정리

혼나안키요히메

출생 1962년 6월 1일(59세) 경상남도 밀양군(현 밀양시)

신체 162cm, 42kg, B형

가족 무남독녀 엄마 김도이

학력 성북초등학교 동구여자중학교 선화예술고등학교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그동안 다양한 머리띠를 선보여 화제가 됐던 김영란의 모습도 특이해요. 내친김에 직접 혜은이에게 머리띠도 추천해주고 화장하러 나갔어요. “집과 여자는 만들기 나름”이라고 했고, 큰언니 박원숙도 김영란의 화장 솜씨를 보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영란은 박원숙에게 “언니는 어떻게 우리보다 피부가 좋은가”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자신만의 요령을 일러줬다. 유튜브를 보던 김영란은 혜은이가 전성기를 본 팬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이 아파요라는 댓글을 보고 눈물이 났다고 꾸민 이유를 설명했다. 여배우들이 전하는 요령과 김영란의 손으로 거듭난 혜운은 어떻게 변했는지도 관전 포인트가 된 이날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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