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갈만한곳 도장포유람선 타고 거제 외도 보타니아 해금강

거제도행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을 거쳐 외도 보타니아

바야흐로 20년 전 사라졌던 시절에 갔던 거제도 외도가 지금도 생각난다. 그날 여기저기 많이 갔을 텐데 그냥 여기만 기억하고 있었어. 그만큼 인상적이었던 것 같아.그래서 거제에 갈 만한 곳의 1순위로 이곳을 꼽는 것은 나에게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다. 도장포유람선에서 해금강, 외도까지 코스도 쭉 이어져 있어서 그냥 따라가면 되니까 편했다. 잘 차려진 식탁을 맛있게 먹으면 되는 거제도 여행코스입니다~!

1. 도장포유람선 필수다승선 장소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5

외도 선착장까지 우리를 데려다 주는 도장포 유람선을 타러 가는 것으로 거제 여행 코스는 시작된다.하얀 배를 보면 타기 전에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즐기는 일에도 절차가 필요한 법이다.먼저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고(예매도 가능) 승선신고서를 작성한다. 유람선 승선권과는 별도로 외도 입장권도 구입하시고. 참, 배를 탈 때는 신분증 확인 절차가 있으니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여권은 필요 없습니까? www

외도 선착장까지 우리를 데려다 주는 도장포 유람선을 타러 가는 것으로 거제 여행 코스는 시작된다.하얀 배를 보면 타기 전에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지만 즐기는 일에도 절차가 필요한 법이다.먼저 매표소에서 티켓을 사고(예매도 가능) 승선신고서를 작성한다. 유람선 승선권과는 별도로 외도 입장권도 구입하시고. 참, 배를 탈 때는 신분증 확인 절차가 있으니 꼭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여권은 필요 없습니까? www

도장포 외도 유람선에 몇 가지 코스가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선택한 것은 외도 보타니아 상륙에 해금강 선상 투어가 포함된 코스이다. 총 2시간 50분 걸린대. 평일, 주말, 계절,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출항 시간은 다를 것 같으니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장포 외도 유람선에 몇 가지 코스가 있는 것 같았는데, 우리가 선택한 것은 외도 보타니아 상륙에 해금강 선상 투어가 포함된 코스이다. 총 2시간 50분 걸린대. 평일, 주말, 계절,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출항 시간은 다를 것 같으니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를 탄 후 실내에 얌전히 앉아 있을 수도 있는데 사람 마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움직여도 좋다는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재빨리 루프탑에 올랐다.바다 위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좀비 떼처럼 머리 위를 배회하던 수십 마리 갈매기들은 우리 손가락만 주시하고 새우로 만든 과자를 무서워할 정도로 잘 잡았다. 새우깡은 배로 2천원에 살 수 있다.배를 탄 후 실내에 얌전히 앉아 있을 수도 있는데 사람 마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움직여도 좋다는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재빨리 루프탑에 올랐다.바다 위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좀비 떼처럼 머리 위를 배회하던 수십 마리 갈매기들은 우리 손가락만 주시하고 새우로 만든 과자를 무서워할 정도로 잘 잡았다. 새우깡은 배로 2천원에 살 수 있다.배를 탄 후 실내에 얌전히 앉아 있을 수도 있는데 사람 마음이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움직여도 좋다는 사인이 떨어지자마자 재빨리 루프탑에 올랐다.바다 위를 즐기는 것도 좋지만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도 할 수 있다. 좀비 떼처럼 머리 위를 배회하던 수십 마리 갈매기들은 우리 손가락만 주시하고 새우로 만든 과자를 무서워할 정도로 잘 잡았다. 새우깡은 배로 2천원에 살 수 있다.하나 더! 배 탈 때 이름표 나눠주는데 아껴둘 것. 집에 무사히 돌아가고 싶다면요. 외도 돌아오는 배 탈 때 검사해서 태워줄게. 남의 배를 타면 큰일이야.)[도장포외도 유람선] – 코스 : 외도 보타니아상륙+해금강 선상투어 – 출항시간 3월 평일 10:40 / 14:30 3월 주말 10:40 / 13:30 / 15:30 – 소요시간 총 2시간50분(외도 2시간) – 요금대인 2만원 온라인 예약할인 가능 외도입장권 별도구매 – 승선자 전원 신분증 꼭 지참 – 전용주차장 이용가능2. 배를 타고 거제 해금강을 지나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971년 명승제2호 지정2. 배를 타고 거제 해금강을 지나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1971년 명승제2호 지정맑은 날은 아니었지만, 바다만 보이면 즐거워서 즐겁게 놀고 있을텐데… 선장인 줄 아시는 분이 방송을 시작한다. 자, 왼쪽을 보세요~(사투리를 안 쓴 것 같기도 하지만 기분상 쓴 것으로) 배 옆에 석도가 나타났다. 일부러 멋있게 하려고 이렇게 깎아놓은 것처럼 신묘한 모습이다. 이 근처는 바다색도 남다르다. 이날 하늘은 회색이었지만 너만은 아무렇지도 않게 푸르다.거제 해금강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 바퀴 돌고 있던 도장포 유람선은 최대한 자세히 봐달라고 최대한 다가갔다.촛대바위라든지 십자동굴이라든지… 선장님이 다 알려주시니까 우리는 열심히 보면 된다. 이런 거 볼 때 생각하는 거 이 순간만큼은 해외여행 부럽지 않네.거제 해금강은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한 바퀴 돌고 있던 도장포 유람선은 최대한 자세히 봐달라고 최대한 다가갔다.촛대바위라든지 십자동굴이라든지… 선장님이 다 알려주시니까 우리는 열심히 보면 된다. 이런 거 볼 때 생각하는 거 이 순간만큼은 해외여행 부럽지 않네.3. 신비로운섬 거제외도 보타니아로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외도길 17 외도해상농원 일반 5천원/청소년 8천원/어린이 11천원도장포 유람선이 보내주는 마지막 거제도 여행 코스는 외도다. 마지막이라고 하기에는 여기가 제일 메인이긴 하지. 지금까지 2천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고 각종 드라마와 광고 촬영지로도 많이 알려졌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개인이 운영하는 섬이라는 점이었다.무인도를 한 선생님 부부가 사서 꾸민 섬이라고 들었는데.. 지금 알아보니 회장님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렇게 됩니다. 이 지역 기후에 맞는 식물을 찾아서 전 세계를 직접 돌아다니며 키웠다고 하네요.비너스 가든비너스 가든비너스 가든이쪽에서 봐도, 저쪽에서 봐도 아름다운 것들이 가득하고 볼거리가 넘쳐난다. 거제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해도 될 것 같고, 만약 통영까지 일이 있어서 갔는데 여기 안 들리면 외로울 것 같아? 흐흐흐하면 꼭 보고 싶은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지도를 한 번 보고 걸어가세요.이쪽에서 봐도, 저쪽에서 봐도 아름다운 것들이 가득하고 볼거리가 넘쳐난다. 거제의 대표적인 관광지라고 해도 될 것 같고, 만약 통영까지 일이 있어서 갔는데 여기 안 들리면 외로울 것 같아? 흐흐흐하면 꼭 보고 싶은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지도를 한 번 보고 걸어가세요.천국의 계단천국의 계단사실 나는 중간을 탁탁 잘라 넘어간 적도 있다. 일행이 알려줘서 또 갔다 왔잖아. 여기까지 왔는데 못 볼 것 같아서;; 아름다움에 눈이 멀어버린 것일까, 뇌가 정지된 것일까. 지금 보니까… 그냥 길 따라 걸으면 되는데 왜 놓쳤나 싶기도 하다.(나를 믿고 걸었던 언니, 미안해요. ㅋㅋ사실 나는 중간을 탁탁 잘라 넘어간 적도 있다. 일행이 알려줘서 또 갔다 왔잖아. 여기까지 왔는데 못 볼 것 같아서;; 아름다움에 눈이 멀어버린 것일까, 뇌가 정지된 것일까. 지금 보니까… 그냥 길 따라 걸으면 되는데 왜 놓쳤나 싶기도 하다.(나를 믿고 걸었던 언니, 미안해요. ㅋㅋ사실 나는 중간을 탁탁 잘라 넘어간 적도 있다. 일행이 알려줘서 또 갔다 왔잖아. 여기까지 왔는데 못 볼 것 같아서;; 아름다움에 눈이 멀어버린 것일까, 뇌가 정지된 것일까. 지금 보니까… 그냥 길 따라 걸으면 되는데 왜 놓쳤나 싶기도 하다.(나를 믿고 걸었던 언니, 미안해요. ㅋㅋ비너스 가든지중해 휴양지나 유럽 어느 궁궐 정원에나 온 것처럼 이국적이다. 완벽하게 짜여진 모습 어렸을 때는 너무 인공적이지 않나 싶었는데 나이가 들어보니 여기까지 만들어낸 그 과정까지 투영돼 그게 더 멋있어 보인다. 정말 대단하잖아요.마당에만 빠지지 말고 고개를 들고 멀리도 바라보세요. 바다도 함께 보이는 멋진 뷰가 펼쳐진다.소망하는 등대 방파제소망하는 등대 방파제에덴 교회에덴 교회선인장 가든멋진 인증샷을 남기는 장소가 늘어나기 때문에 어느 한 곳을 특정하기 어려울 정도다. 예쁘게 보이는 곳에서는 꼭 찍어놔라 그럼 한 장은 건지기.살짝 추천할 만한 곳은 비너스가든, 에덴교회, 희망 등대?전망카페 오! 아름답다전망카페 오! 아름답다역사 기념관정원 외에도 전망 좋은 카페, 역사기념관, 기념품 가게도 있어 중간에 휴식하기 좋다.외도 선착장으로 내려오는 길, 먼 바다 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도장포 유람선이 보인다. 주희를 데려가려고 기다리는 거예요? 이 코스 너무 든든해요~정원 외에도 전망 좋은 카페, 역사기념관, 기념품 가게도 있어 중간에 휴식하기 좋다.외도 선착장으로 내려오는 길, 먼 바다 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도장포 유람선이 보인다. 주희를 데려가려고 기다리는 거예요? 이 코스 너무 든든해요~정원 외에도 전망 좋은 카페, 역사기념관, 기념품 가게도 있어 중간에 휴식하기 좋다.외도 선착장으로 내려오는 길, 먼 바다 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도장포 유람선이 보인다. 주희를 데려가려고 기다리는 거예요? 이 코스 너무 든든해요~정원 외에도 전망 좋은 카페, 역사기념관, 기념품 가게도 있어 중간에 휴식하기 좋다.외도 선착장으로 내려오는 길, 먼 바다 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도장포 유람선이 보인다. 주희를 데려가려고 기다리는 거예요? 이 코스 너무 든든해요~도장포유람선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도장포1길 55 예약해금강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외도 보타니아 비너스가든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109외도 보타니아 비너스가든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109외도 보타니아 비너스가든 경상남도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산1095시간 차를 타고 와서 피곤한 일도 있는데… 유람선을 타고 해금강에 감탄하고 외도에도 사진을 찍으며 놀때는 힘이 났다. 거기에 동백이 섬이 되어 있으면 어떤 모습이었을까, 단풍이 지면 얼마나 예쁠까 하는 것이. 계절마다 풍경이 궁금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이 섬에 홀리다 된 것. 이대로는 다시 가잖아?(여행에서 돌아와서 늘어난 것 잊었어?).)*업체의 지원을 받아 직접 경험한 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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