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저하증, 갑상선항진증 정리

갑상선 저하 증상 : 노약자의 경우 기억력, 인지기능 저하(->치매로 오인할 수 있음) 치료의 중요성 : 대사 기능이 저하되고 노폐물 배출이 감소하므로 (심한) 동맥경화증 발생 위험 높아짐!! 치료 약물 ★ Levothyroxine 복약 지도 포인트 – 식후 최소 3시간 이후 복용 & 약물 복용 후 최소 1시간 전 복용 / 잠자기 전 복용 시 음식 섭취 후 최소 4시간 이상 경과하여야 함) – 상호작용 : 병용 시 흡수

갑상선항진증 치료의 중요성: 심방세동, 협심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장관련 질병 발생 위험 높아짐!! PTU, Methimazole(일반적으로 독성이 더 낮은 메티마졸 권장) PTUvs Methimazole 비교 PTU:dual 작용(1. 갑상선호르몬 합성 억제 2.T4->T3 변환 억제)으로 효과가 더 강한 반면 부작용도 더 강함 → 간독성, 혈액독성(골수 억제) Methimazole: 갑상선호르몬 합성을 억제한다. 가려움증 부작용이 발생하면 항히스타민제 복용 가능. 임신 1기에 사용하면 기형아 출산 위험이 있어 임신 1기에만 PTU를 사용하고 이후 2/3기부터는 메티마졸 사용

일반적으로 임신 중에는 약물치료보다는 수술적 치료를 권장한다.-> 그 이유는 부작용/독성이 큰 PTU나 메티마졸 사용을 피하고 오히려 갑상선 절제술을 시행한 후 (부작용/독성이 훨씬 적어 임신부가 사용해도 상대적으로 안전한) 레보티록신을 복용하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BB→갑상선항진증의 증상(빈맥, 떨림 등) 완화 목적. 분당 심박수 90 이상인 경우 사용 Propranol을 사용하며, 비선택적 BB가 금기인 환자(e.g. 기관지 경련)인 경우 BB 대신 Diltiazem/Varapamil과 같은 CCB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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