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6년 전부터 비타민D를 복용했지만 최근 검사 수치에서 17이 나와 부족했다.* 비타민D 수치가 30을 넘어야 정상이다.
결국 수치가 부족해 주사를 맞고 수술을 하게 됐고 수술 후에도 비타민D 수치가 중요하기 때문에 갑상선암 수술 환자가 많이 먹는 솔가에서 비타민D 영양제를 구입해봤다.
잡담
생각해보니 예전에 빈혈이 심해서 철분제를 다양한 브랜드로 사서 오래 먹었다.아무리 먹어도 어지럽고 효과도 없었지만 솔가 철분제를 먹어 효과가 있었다.
한 캔 다 먹고 나면 철분제 없이 살 수 있을 정도로 돌아와서 잊고 있었다.
솔가 비타민 D31000IU90정 (3개월치) / 24,900원 구매
네이버 검색해서 설가 공식 스토어에서 샀어.오프라인에서는 올리브영으로도 구입할 수 있다.
이걸 읽어보면 대부분 비타민D를 먹어야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구매 전 검색할 때 임산부분들이 솔가 비타민D를 많이 드신다고 해서 더욱 믿음이 갔다.
비타민D 부족자라서 2,000을 구입해야 하나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최근에 비타민D 주사를 맞고 1,000에 구입해서 꾸준히 먹어보기로 했다.
이건 그냥 신기하고 첨부 갈색 병 하면 에스티로더 갈색 병이 생각나서 급해진 느낌일 뿐 솔가도 갈색으로 했구나 했는데
빛 차단으로 변질과 파손으로부터 영양소를 보호하다니..
솔가 비타민D 복용법 1일 1회 1정의 식사 도중 또는 식사 직후 복용
크기는 작지도 크지도 않아 삼키기 쉽고 색은 예쁜 노란색이다.
석 달치 병 자체도 작아서 들고 다녀도 될 것 같고 사무실 책상 위에 놓아도 자리를 차지 않는 크기다.
갑상선암카페에 나처럼 비타민D 수치가 부족했던 분이 솔가 제품을 먹고 수치가 많이 올랐다는 글을 보고 저도 꾸준히 먹어볼 예정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대부분 비타민D 수치가 미달하다고 하니 다양한 질병 예방과 건강을 위해 미리 먹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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