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차이 자가진단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의 차이 자가진단 안녕하세요 행복한 재활의학과입니다.오늘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각 병변의 차이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병의 원인과 각 병변별 증상은 어떤지, 그리고 평소에 어떻게 관리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선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흔히 ‘갑상선’이라고 부르는 것은 목 앞쪽에 있습니다. 해당 기관에서는 특수한 호르몬을 내뿜어 인체가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그리고 인체의 에너지나 신진대사에 역시 갑상선이 기여하는 곳은 큰데요. 그 안에서 체력을 유지하거나 체온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갑상선에 문제가 생겼다면 이 체온을 유지하고 보완하는 내분비 기관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뱉어내는 호르몬의 양이 너무 적거나 많을 때 갑상선 기능 항진증 혹은 기능 저하증으로 나타날 수 있고 심지어 입원까지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연령별 발생 원인주로 아이에게서 선천적으로, 즉 뱃속에서 해당 부위가 제대로 자라지 않았거나 또는 ‘갑상선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곳에 문제가 생겼을 확률이 높습니다.청소년기 혹은 이미 성장이 끝난 20세 이상 성인에게는 주로 면역력이 떨어져 생기는 ‘갑상선염’ 형태로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갑상선 내부에서 호르몬이 적게 생겨서 발생하는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하수체가 제 기능을 못할 때도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겨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어른들 중에는 가끔 암이나 기타 병변 등으로 갑상선 자체를 제거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경우에도 호르몬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그 병변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 증상 □체중이 갑자기 늘었다 □남보다 추위에 민감하다 □계절을 불문하고 수족냉증이 있다 □남보다 온몸이 아픈 증상이 흔하다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다 □(여성의 경우) 월경주기가 불안정하다 □손톱이나 발톱이 잘 부서진다 □표피가 건조한 편으로 문제가 많은데다 설명한 기능저하증이 호르몬이 정상보다 낮아 생긴 병이라면 기능항진증은 반대로 호르몬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생기는 병변입니다.아래를 참고하셔서 두 병변이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 보세요.

갑상선 기능 항진증 증상 □이유 없이 살이 빠진다 □눈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이 있다 □탈모가 진행되거나 머리카락이 얇아진다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수면장애가 있다 □피부 표피가 튼튼하지 않다 □피부에 트러블이나 붉은 발진이 생긴다 □배변활동을 너무 많이 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과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모두 면역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데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갑상선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분비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생활해 주시고 과도한 노동을 피하고 장기 기능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충분한 수면과 수분 섭취를 부탁드립니다.

이상 행복한 재활의학과 였습니다 🙂

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2296 영광메디칼빌딩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