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감독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왔어요. 🙂 4시간 일해서 55,000원 벌었습니다.젊었을 때 한 푼이라도 벌어야죠.
아는 언니가 학교에서 일하고 있어서 지원해서 갔다왔어요.
남태령역 1번 출구로 나오면 이런 풍경이 보이는데 주택가라서 마을이 너무 예뻤습니다.
또한 임장 발동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날씨가 어지러워서 사진이 잘 안나오네요.동네가 한적하고 주택가가 많고 한적해서 살기에는 좋네요
학교가 작았어요.서울은 모두 클줄 알았는데…
본부에 8시 20분까지 도착! 오늘 5시 20분에 기상하면 졸려 죽을 것 같아요.미라클 모닝 하시는 분들 대박…
간단하게 교육 후 1층과 2층 담당이라 점검을 하러 갑니다.
총 5호실씩 점검 1호실이 1층에 있고, 2층은 2~5호실 1층→2층 왔다 갔다 나만 바쁜 거야.
학창 시절에는 계단에 불평을 잘 안 봤는데 이제야 명언이었다.
이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문구는
성공자가 되려고 하지 말고 가치있는 사람이 되어라.열매가 많이 열린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시험이 끝나고 교실 정리 후 본부에서 퇴근 처리
재밌고 흥미진진했던 아르바이트는 나도 수험생때 생각난 하루
오늘 자격증 으신 수험생 여러분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퇴근 후 점심을 망가뜨렸어요.역시 노동 후에 먹는 밥이 제일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