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색채화가 김영화 화백 – 이 시대 최고의 가수 최진희 아름다운 ‘동행’ [이규택이 만난 사람들]
▲김용화 화백(왼쪽)과 가수 최진희(오른쪽)
코로나 시절에도 불구하고 희망에 부풀고 행복하게 생각하는 두 사람이 있다.
주인공은 김영화 화백과 가수 최진희 씨다.
아름다운 색채로 사람들을 치유하고 있는 김영화 화백은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하며 골프 전문 화가로 새 지평을 연 중견작가다.
그는 골프 전문 화가뿐만 아니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 초청돼 평화를 염원하는 단독 전시회를 스타디움에서 개최하며 국위 선양을 했다.
특히 김 화백은 백제 25대 무령왕 표준영정을 제작하여 국가재정 99호로 지정받아 국가가 인정하는 화력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K-디지털 문화’를 이끌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사)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회장 16대 국회의원 이승철)가 그녀를 ‘융합시대’ 세계 최고 수준의 ‘융합예술가’로 인정, 직속기관인 한국뇌융합예술원의 초대 원장으로 추대하여 ‘K-아트’의 세계화에 나섰다.
한국뇌융합예술원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좌뇌(0), 우뇌(1)의 디지털적 융합을 통해 사용되지 않던 뇌를 활성화시켜 단시간에 잠재된 예술적 재능을 일깨워 증강시켜 ‘뇌융합예술사'(브레인 아티스트)를 배출하는 곳으로 첫 주인공이 가수 최진희다.
▲작품명 : 행복캠버스 50×65
가수 최진희가 한국뇌융합예술원을 찾은 것은 4개월 전 코로나 공연도 적어지고 모든 것이 멈춰 있을 때 평생의 숙원이었던 미술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서였다.
가수 최진희에게 특별 프로그램 수업을 하면서 좀 더 쉽게 뇌가 활성화되도록 지도했다.
음악을 통한 예술적 감성의 자양분이 풍부했던 최 씨는 열정적으로 몰입해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그림 실력이 향상됐다.
그 결과 팬들이 소장하고 싶어할 만큼 최진희 특유의 운율적 감성과 영혼이 담긴 작품이 탄생했다.
결국 두 사람은 예술원에서의 만남을 넘어 큰 무대인 서울아트쇼에서 작품전을 개최하게 됐다.
김영화 화백이 5~7회 개인전으로 작품전을 열고 그 공간 한쪽에 가수 최진희의 첫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12월 23~27일까지 열린다.
가수 최진희는 “전시회를 열게 돼 당혹스럽고 영광스럽다”며 “그림 그리는 행복한 시간 때문에 코로나에서 우울했던 마음이 치유돼 행복하다”고 웃었다.
이어 “이번 전시회의 주제는 행복을 주제로 그림에는 문외한이지만 사람들에게 또 다른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싶고, 노래의 삶에도 더 깊이가 생기고 융합의 삶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화 화백 「행복해 보이는 최진희 가수를 보면서, 즐겁게 그림 그리는 시간을 때때로 노래해 주는 최진희의 천상의 목소리에 위로가 되는, 갓 시작한 기타 연주로 선생님 역할을 해 주는 최진희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음악과 미술을 융합하는 계기를 지금부터 마련해 가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작품명 : 봄날 강포수 50×65
■ 충청일보 회장 이규택 [email protected]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코로나 시절에도 불구하고 희망에 부풀고 행복하게 생각하는 두 사람이 있다.주인공은 김영화 화백과 가수 최진희 씨다.아름다운 색채로 사람들을 치유하고 있는 김영화 화백은 홍익대 미대에서 동양화를 전공했고 골… www.ccdaily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