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원더베이프 상암점
익으면 인사드릴게요 -❤
오늘은 엄청난 가창력과 아름다운 음색으로 모든 것을 소화할 ‘다비치’의 노래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
다비치 노래는 언제 들어도 너무 좋지만 노래방에 가면 항상 나오는 다비치 노래..+ o ● * . 。
그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다비치 – 미워도 사랑하니까
사랑을 선물하면 이별을 주려고 하다니 이런 사람이었어 너 왜 이렇게 나빠 나만 사랑한다면서 우리 사랑 다 거짓말이니까 네가 나한테 이렇게 이러지 않았어
여자의 마음을 왜 이렇게 몰라? 정말 알아도 모를 남자들의 마음을 도대체 모르겠어?
넌 내 남자니까 네가 내 사랑이니까 다 이해하고 헤어지지마.밤늦게까지 술마신다고 담배 그만 피우라고 시끄러운 잔소리도 안할게 미워도 사랑하니까
- 양파&HANNA&다비치 – 사랑은 다 그렇대요
- 당신 울지 말아요, 슬퍼하지 말아요. 사랑이 그런 거래요주면 줄수록 가슴 아픈 거래요. 아파야 사랑이죠
- 이제 그만 눈물을 멈추세요.그만 웃어주세요사랑이 또 그대를 울게해도 정말 사랑했다면 정말 후회없으면 그걸로 됐어요.
- 눈물이 흐르는 건 사랑했다는 뜻이에요애써 지우려 해도 지울 수가 없어요.그립고 그리울 때는 그 이름을 부르고 너무 외로울 때는 또 눈을 감는 거야
- 죽도록 보고 싶고 안고 싶을 때, 가슴이 자꾸 북받쳐서 울고 싶을 때, 그래요.흘러가는대로 당신의 마음을 사랑한채로.
다비치 – 또 울어
다시 울지 말라고 하면 내 말 들어라 깨진 눈물 여린 마음아 상처받은 가슴아 난 정말 울고 싶지 않아 다시 울지 말라잖아
제발 그 앞에서 울지 말고 뭐라고 하면 울잖아 헤어지자는 말에 아무 말도 못하면서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면서 울상을 짓는 거야
다비치 – 이 사랑
나는 시간을 되돌리면 기억도 지워질지 모르는 말을 내뱉는 것을 안다
널 괴롭히고 눈물로 살게 만든 미안한 마음에 그랬을 거야
근데 난 말야, 너 말고는 살 수 없어 내게 너 혼자 물든 시간만 흘러갈 뿐이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따뜻하게 날 안아줘 이 사랑 덕분에 난 살 수 있어
이해리 – 나만 아픈 거
멍하니 또 하루 종일 의미없는 생각만 했어.
아니라고 아니라고 헤어지자는게 이렇게 힘들까
날 사랑해주지 않아 내게 오지 않아 다 알면서
하루하루 이별을 미루면
어차피 나만 불쌍해지잖아 변할 건 없어 이 순간에도 넌 조금도 내 생각 안 하는 거 알잖아 이러다가는 내가 너에게 있어서 우리에게 좋았던 기억을 망칠 것 같아
다비치 – 안녕히 계세요 하지 마
떨리는 너의 입술을 나는 처음 봤어. 무슨 말을 하려고 우물쭈물하고 있는지 슬픈 예감은 다 맞는다는 노래 가사처럼 설마는 아니겠지. 아닐 거야. 그렇지 않을 거야.
이제 넌 날 떠나고 마음까지 떠나고 또 몸까지 떠나는데 난 몰라.너를 잡는 방법을 누군가 내게 말해 줄 거야
오늘 밤 그 말만은 하지 말아요 왜 날 버리고 갔어요 마음이 아프고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차오르죠 아직 안녕 우리는 할 수 없어요넌 그 입을 더 열지 마 안녕이라고 내게 말하지 마
다비치 – 거북이
거북아, 그 속도로는 멀리 도망갈 수 없고 그 길은 더 멀고 험할 것이다 상처가 아물고 나으면 떠날 거야 그럼 그때 데려다 줄 테니 숨기지 마 차라리 내 마음을 훔치지 마 거짓말이 느리고 느린 네 걸음걸이 내 가슴속 깊이 하는 말 내게 오세요
마음 둘 곳도 없고 갈 곳도 없는 슬픈 거북이 한 마리 상처가 많아서 너 혼자 매일 외롭게 숨으니까 너를 지킬 수도 없고 더 사랑도 없는 내 가슴 아픈 이야기 조금 늦어도 좋아 한 걸음 천천히
다비치 – 사랑, 사랑
걸었어 그냥 걸었어 생각났어 또 걸었어 아이처럼 갈 곳을 몰라 눈물이 나
당신과 내가 닮아간 기억 당신과 내가 아팠던 기억 모두가 소중해
주루룩 눈물이 흘러 기억이 흘러 아직 널 사랑하는 것 같아
가지마 사랑 사랑 아아아 제발 가지마 아아아 눈물투성이 상처투성이 내 가슴은 어떡하지 아파 아파 가지마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