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트로트 전국체전 200회를 봤는데 트로트 전국체전은 김 산하 탈락 이후 졸개들끼리(?) 사이좋게 지내는 것 같다.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써미스트로트2에 비하면 별 관심이 없다.
미스트로트2가공정성시비에 휘말리듯이트로트전국체육대회도지난번금산하탈락이후공정성에대한문제가조금나오는데,
오늘은 3개 정도 되는 부분에서 얘기가 나올 것 같아
송가인은 신승태 평가 전에 당당히 두둔하는 모습이다.
신승태 노래 중간에 심사위원 송가인이 서서 춤을 추고심사위원들이 점수를 누르기 전에 백점이네 백점이라고 평가에 영향을 줄 만한 멘트를 한다거나 하는 모습이 보였다.
송가인은 신승태를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라 더욱 그런 평가를 하는 듯하다.초반에도 신승태가 ‘강원’에서 탈락했을 때 ‘전라’ 코치를 맡았던 송가인 팀이 신승태를 구제했다.
워낙 편들어서 검색해보니 송가인,신승태가 동갑(86년생,36세)이고 학교는 다르지만 둘다 국악을 전공했구나~
이는 2단계에서 지적이 나왔던 상황과 비슷하다.평가 전에 심사위원들끼리 “잘했네~잘 못했네~”라고 코멘트를 해서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는데~오늘의 트로트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송가인이 그런 모습을 보여줬던 것이다.
근데 다른 심사위원들도 점수를 누르기 전에 “잘했어~ 잘했어~” 멘트를 날리네~
<아래> 점수를 누른 시점이 명확하게 방송되지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점수를 먼저 누른 다음에 심사평가를 해야 하는데심사평가를 먼저 하고 점수를 뒤로 밀면 큰 불공정 요소가 될 것이다.
” 잘했다~ 하지 못했구나~”솔레발도 큰 영향을 미치는데” 잘했다~ 하지 못했구나~” 하고 심사 위원의 평가를 먼저 한 뒤 점수를 누르면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칠까~
<심사평 시점 분석>-악마는 디테일에 있어
(준결승 1차)
-한강:먼저 점수를 확실히, 후에 심사 평가 후에 점수 공개·반카 히:먼저 점수 공개 후에 심사 평가(평점 누른 시점은 미상)-민 수현:먼저 심사 평가 후에 점수 공개(점수 누른 시점은 미상)-박 예슬:먼저 심사 평가 후에 점수 공개(점수 누른 시점은 미상)·진해성:먼저 심사 평가 후에 점수 공개(점수 누른 시점은 미상)-킴융길:먼저 심사 평가 후에 점수 공개(점수 누른 시점은 미상)-싱승테:심사 위원 솔레발-먼저 점수를 굳힌다(송가의 백점이야 백점~)-심사 평가-점수 공개·재 하:우선 심사 평가 후에 점수 공개(점수 늘 시기는 미상)
(준결승 2차)
-신 미래:먼저 점수를 확실히, 후에 심사 평가 후에 점수 공개·정 주현:먼저 심사 평가 후에 점수 공개(점수 누른 시점은 미상)-벙커 힐:먼저 심사 평가 후에 점수 공개(점수 누른 시점은 미상)
한강과 싱승테, 신 미래 경우는 점수를 먼저 찍었지만 다른 참가자들은 점수 누른 시점이 방송에서 새어 의심스러운 부분은 있다.
만약 점수 누른 시점이 다르면 심각한 불공정하고 있을 것이고~만약 정상적이라면 점수 누르기 전 솔레발(?)만 주의하면 될 것이다~
트로트 전국 체육 대회는 23명의 많은 심사 위원 수와 최고 최저 점수를 제외한 합계 점수이기 때문에 심사 위원들이 점수 조작하는 것은 어려운 구조가 점수를 누르기 전 솔레발(?)이 점수에 영향을 충분히 미칠 수 있다.
송 카인의 솔레발(?)영향 때문인지 싱승테이 1위까지 올랐다~재즈 댄스 풍으로 편곡한 노래로 노래도 “골목길”트로트도 아니다~신촌 블루스의 김현식이 부른 “골목길”이 언제부터 트로트였다~이건 그저 전국 노래 자랑 정도라고 생각한다.
(지난번 눈구름 섬은 박 예슬에는 “여기에서는 트로트를 부르는 “라고 했는데 이번 눈구름 섬은 신·승리 태양에는 “골목을 재즈화 트로트화해서 다행이다.”라고 한다.과연 기준이 무엇인지~)
초반 5개 별을 받고 탈락려던 신·승리 태양이 1위에 올랐다.
<심사 위원 점수>1위 신·승테 2046점 2위 재하 2027점 3위 신 미래 1996점
<시청자 점수 합산>1위 재하 2719점 2위 신·승테 2671점 3위 신·미래 2651점
<셋째>경연의 순서는 누가 했는가?점괘를 뽑을 거야? 제작진이 정하는 거야?
경연 순서는 점수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처음이 불리하고 나중에 하면 높은 점수를 받을 확률이 높다.
시청자 점수는 재하가 1등을 했는데 (692점) 재하를 마지막 순서 누가 뽑았나?방송 편집상 그렇게 보였나?
아무튼 트로트 전국체전은 시청률이 미스트로트2의 절반밖에 안 된다.(트로트 전국체전 약 15%, 미스트로트 2 약 30%) 최강자들도 약하고 재미도 실은 떨어진다.그래서 별로 관심이 없어~
kbs 트로트 전국 체육대회에서 주목해야 할 참가자는”나이여 가~”색소폰 천재~”오유진 양”밖에 없는 것 같다.미스트롯2 포함한 아이들 중에서 1등이고~ 자기들 퐁키키 있는 트로트 천재다~
김사나 잘리고~
신미래가 살짝 눈에 들어오네~ 신미래의 선전을 기대해본다~
송가인이 보는 재미밖에 없어~~ (근데 송가인이 샴푸 홍보하는거 보니까 좀 그렇네~~)
그밖에 볼 생각이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