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 넘게 오디션에서 떨어졌어”
많은 스타들이 하는 말이다.
누군가에겐 위로의 말이 될지 몰라도 한번의 오디션 기회도 받지 못하는 지원자들에게는 정말 답답한 말이나 다름없다.
도대체 오디션 기회는 어떻게 만드는 걸까.그리고 어떤 연기를 해야 합격할 수 있을까?
●”배우 오디션 기회 만들기 1″ 프로필 사진은 화보 아니다
배우의 프로필 사진이 뭔지 알아야 돼
배우들의 프로필 사진은 배우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즉,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진에 담으면 되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신인 배우들이 화보를 찍으려고 한다. 멋지고 예쁘게 모델처럼 찍으려는 것이다. 그런 프로필은 아무런 경쟁력이 없고 돈 낭비일 뿐이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비춰라. 예쁘고 멋있어지려고 하지마. 화려한 헤어&메이크업&의상은 필요없어. 촬영 비용도 10만원이면 충분하다.
●배우 오디션 기회 만들기 2, 영상 프로필 없이는 불가능
프로필 사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영상 프로필이다. 요즘은 영상프로필 없이는 활동할 수 없다.
단순히 연습실에서 독백 대사를 하는 걸 찍은 건 영상프로필이 아니다.
- 단편영화의 한 장면 같은 퀄리티 2. 배우의 개성이 보여져야 한다 3. 배우의 연기력이 어필되어야 한다
- 위의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다양한 캐릭터와 감정을 다룬 다양한 영상이 필요하며 개당 23분을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배우 오디션 찬스 만들기 3 필름메이커스 & 캐스팅 디렉터
프로필 사진과 영상 프로필이 준비되면, 이번에는 자료를 보내야 한다.
필름 메이커즈 필름 메이커즈는 영화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커뮤니티인 하루에도 몇 건씩 배우는 공지사항이 올라오므로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2. 캐스팅 디렉터, 캐스팅 디렉터란 배우와 감독을 연결하는 사람이다.감독은 원하는 이미지의 배우를 캐스팅 디렉터에게 요구하고 캐스팅 디렉터는 자신이 가진 수많은 배우의 데이터 중 몇 명을 골라 감독에게 제시한다.
●배우 오디션 기회 만들기 4 남자들과 달리 악착같이
영화관에 배우 모집 광고가 나면 1시간도 안 돼 조회 수가 300개를 넘는다.
또 캐스팅 디렉터로서 하루에도 몇 번씩 프로필 자료를 보내기 때문에 연락해도 답장이 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그래서 쉽게 피로해진다. 해도 안 된다는 말이 나올 것이다. 하지만 그런 좌절과 불평을 하기 전에 내가 남들에 비해 얼마나 치열하게 노력했는지. 그리고 남들에 비해 얼마나 경쟁력 있는 자료를 준비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기 바란다.
잘되는 사람에게는 다 이유가 있다. 잘 팔리는 제품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야.
●학원의 아첨
지원자들의 절박함과 당혹감을 이용해 우리 학원에 오면 오디션도 볼 수 있고 출연도 할 수 있다고 유혹하는 학원이 부쩍 많아졌다.
전부 아첨에 불과하다. 절대로 속아서는 안돼. 처음부터 학원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본인 몫이다.
간신히 오디션 기회를 잡았는데 오디션장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얼마나 허망할까.
어떻게 연기해야 캐스팅 확률을 높일 수 있는지 알아보자.
합격하는 오디션의 연기1과장은 NO!
[배우들] 수업 중
어떤 심사위원도 과장된 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편안하고 리얼리티적인 연기를 좋아한다.
감정이나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하지 말라.그냥 편하게 평소 내 모습처럼 ‘말’하면 그만이다.자신이 편안하게 연기했는지를 알려면 연습할 때 꼭 촬영해 보고 녹음해 봐야 한다.
합격하는 오디션 연기2 대사보다 더 중요한 거
[배우들] 수업 중
아마추어일수록 자신의 대사만 본다.
오디션에서 뽑는 배역은 대부분 조던 역이지만 실제 캐스팅됐을 때 대사와 리액션 중 어떤 것을 더 하게 될까. 당연히 리액션이 많지
그러니까 ‘대사 없는 타이밍’ 때 어떤 표정과 행동을 할지 생각해라. 심사위원들이 바로 리액션 능력을 중요시하기 때문이다.
합격하는 오디션 연기 3당당해야해
[배우들] 수업 중
배우 오디션장에서 가장 매력 없는 모습이 스멀스멀, 스멀스멀. 회사 면접과 오디션은 다르다. 당당하고 여유 있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이 작품이 아니더라도 나를 쓰고 싶은 곳은 얼마든지 있다”는 태도로 오디션에 임하라
합격하는 오디션 연기4 절대 안통하는 독백대사
[배우들] 수업 중
심사위원들이 가장 싫어하는 독백 대사는 바로 울컥하는 연기다. 대부분의 배우들이 그런 연기만 하기 때문이다.
편안하고 일상적인 독백 대사를 하는 게 더 유리하다.편안하고 일상적인 연기가 울고 화내는 연기보다 더 어려운 법이다.
긍정적인 사람은 방법을 찾아서
부정적인 사람은 ‘핑계’를 찾는다
[배우들] 유튜브 현장 속 심카메라 연기학원 ‘배우들’ 활동 12년차 현직 배우가 직접 현장에 맞춘 실전 카메라 연기를 알려드립니다 수업의 진정성과 질을 위해서, 이하의 4개의 철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1. 4명 이하 철저한 소수정예 2. 기초부터 본방 오디션 준비까지 탄탄한 수업과정 3. 영상프로필 무료제작 4. 오디션정보 + 배우데뷔컨설팅 ▶ 무료레벨 테스트는 오픈채팅으로 문의주세요 www.youtube.com
[배우들] 인스타그램 팔로워 367명, 팔로우 1,798명, 게시물 345개 – 영화방송 연기 [배우들] (@learning_actors) 님의 인스타그램 사진 및 동영상 보기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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