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생겼을 경우 갑상선 암·림프암 보험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마준입니다.암은 매우 심각한 질병입니다. 암에 대한 의료 기술이 발전했지만 암은 생명에 치명적인 병이에요. 오늘은 암 보험의 필요성과 보험금 미지급, 그리고 대응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갑상샘암 임파진 전이 시 필요한 암보험

갑상선암은 갑상선에 생기는 암을 총칭합니다. 갑상선암은 암 중에서는 비교적 치료가 쉽고 예후가 좋은 암이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암이므로 안심할 수 없습니다. 또 재발과 전이가 많은 암이기도 합니다. 특히 갑상선암은 갑상선암의 임파선 전이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안심할 수 없습니다만.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암보험을 들어두어야 합니다. 암 보험에는 ‘진단비’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암으로 진단되면 지급되는 항목이지만, 이 진단비는 가입자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요. 치료에 사용할 수도 있고 생활비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특히 암의 경우 치료와 일을 병행하기 힘들어서 일을 그만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수입이 끊긴 경우에는 진단비가 큰 도움이 됩니다.

갑상선암 림프홍보가 되었는데 보험금을 못받고 있어요.

그런데 실제로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보험금을 청구했는데 보험 회사가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크게 세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고지 의무 위반입니다. 고지의무란 보험에 가입할 때 과거의 병력이나 건강 상태 등 보험 회사가 요구하는 정보에 대해 있는 그대로 알려줄 의무입니다. 만약 고의나 중대한 과실로 허위의 사실을 알리거나 사실을 은폐했을 경우 보험금을 수령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보험사기 혐의입니다. 보험사기란, 보험사고의 발생과 원인, 그리고 내용에 관해서 보험자를 기만 해, 보험금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보험금을 받기 위해 일부러 사고를 일으키거나 과잉 진료를 받는 등의 행위네요. 보험 사기를 치면, 보험금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은 물론, 10년 이하의 징역형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 미지급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마지막 이유는, 보험금의 지급 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떠한 보험이든, 보험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보험약관에 명시된 보험금 지급사유에 해당하는 사고나 질병이 발생해야 합니다. 보험 회사가 볼 때 약관에 명시된 사유에 해당하지 않으면 보험금을 받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보험약관을 꼼꼼히 확인하고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있다면 되도록 본인에게 유리하게 해석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림프 전이에 의해 보험금 수령 문제가 생겼다면 보험 법률 대리인과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회사와 합의나 소송을 하면 가입자가 불리한 입장이 되기 때문입니다. 보험 회사는 기업에서 이러한 것에 대한 경험이 많습니다만, 가입자는 이러한 일이 거의 처음이므로 혼자서 대응하기는 어렵습니다.

보험 경력 35년의 사무국장이 담당하는 마중 보험분쟁센터

마중은 보험분쟁센터를 운영하면서, 보험관련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센터는 보험회사에서 32년간 일한 보험경력까지 합쳐서 35년의 사무국장이 담당합니다. 보험회사에서 오래 일했기 때문에 보험회사의 생각에 정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상대방 보험회사의 대응을 사전에 예측하여 최적의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1종 손해 사정사의 자격을 가진 전문가도 참가하고 있습니다.

마중은 의뢰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매우 중요하게 합니다. 간혹, 사무장이 사건을 수임하고, 법률 대리인은 소송으로 만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시는 분이 있습니다만, 맞이하는 것은 그렇지 않습니다. 상담단계부터 법률대리인이 동행합니다. 귀기울여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공감합니다. 또한 픽업은 무조건 선임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현재 상황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의뢰인과 함께 의논합니다. 만약 전문 법률가가 소송을 진행해도 실효가 없는 상황이라면 이에 대해 솔직히 말해 대책을 찾아봅시다.

암보험금의 담보 및 책임분담금의 수령

이제 실제 영접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의뢰인의 아버지는 산업 재해 사고를 당해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실 당시에 암보험에 가입한 상태였어요. 사망 직전에 암 증상 소견을 받았는데, 암으로 최종 진단되기 전에 사망했어요. 보험 회사에서는 암 진단을 받지 않았다고 해서 암 진단비 지급을 거부했습니다. 이번 사건의 경우 암으로 최종 진단을 받기 전에 사망한 경우에도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는지가 관건이었습니다. 마중은 2500건 이상의 사건을 수행하면서 축적한 데이타베이스나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발휘했습니다. 의뢰인이 암 보험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법률적 해석과 의학적인 분석, 그리고 약관 분석까지 진행하면서 의뢰인이 암 진단비를 받을 자격이 있음을 주장했습니다. 의뢰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보험 사건에서는, 약관의 문구에서 정하고 있는 지불 조건에 해당하는지를 잘 조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영접의 법률적 의학적 분석을 통해 암 진단비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사건입니다.

사건을 다각도로 보는 마중

마중은 지금까지 2500건 이상의 사건을 수행하면서 수많은 데이타베이스나 노하우를 축적했습니다. 그 결과 사건을 다각도로 보는 시각을 갖게 된 거죠. 갑상선 암 림프 선전에 관련된 보험에 문제가 있으면, 마중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92 광화문오피시아 406,407,408,410,4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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